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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4310  
    건설업계 '내우외환' 신음
수주급감ㆍ자재파동 등 악재 수두룩

건설업계의 '내외우환' 이 심화되고있다. 특히수주물량감소와철근등 자재 파동, 인력난 등 내부적 불안에 이어 투기지역 확대, 불법정치자금 수사, 분양원가 공개요구 등 외부 환경마저 악화돼 사업 추진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물량 감소, 자재 파동 곤혹=고속도로공사 입찰 등에서 50%대의 낙찰이 속출하는 등 덤핑입찰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이는 일감이 줄어들 것을 우려한업체들이 저가입찰에 나서고 있기때문이다. 실제로 건설업계는 지난해 주택경기 활성화 등으로 총 96조1000억원대의 수주실적을 올렸으나 올 수주 예상물량은 15%정도감소한 87조원대로 급감할 것으로건설협회는 보고 있다. 또 철근 등자재 파동이 장기화되면서 심각한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달 사이에 철근값이 t당 40%이상 올라 60만원대에도 구할 수 없어 주택공사 아파트현장등에서는관납요구와함께공사원가 보전을 요구하고 있다.

도급금액으로는 실행원가를 맞출 수 없으며 공사지체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게다가 불법취업 외국 인력 퇴출로 인력난이 가중돼 외국 건설인력 도입을 추진 중이나 표류하고 있다.

마형렬 건설협회장은 "건설수요창출을 통한 수주물량 확대가 시급한상황" 이라며 민간투자사업 확충과 적정공사비 확보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밝혔다.


◆투기지역 확대도 악영향=주택건설업계는 2ㆍ23 투기지역 확대조치로 그나마 실수요층의 관심 지역인서울 강남과 분당, 평택, 천안 청원등지의 주택사업을 하기가 힘들게됐다고 본다.

투기지역 지정으로 양도세가 실거래로 매겨져 토지 소유주들이 매각을 기피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또 매각 시 양도세부분을 업체에 전가하는 현상이 생겨나면서 토지매입 원가가 급상승해 주택사업을 하기가 불가능해질것을 염려하고 있다.

아울러 불법정치자금 수사 장기화로 아파트 분양도 지연돼 1월 중아파트 분양물량이 20%이상 감소했다. 김홍배 주택건설협회 전무는"택지난 심화로 업체들이 보유한 택지 잔량이 줄어들고 있다" 며이는공급 위축을 초래해 주택가격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장용동 기자(ch100@heraldm.com)

자료발췌 : 헤럴드경제
등록일 : 200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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