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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4682  
    비투기지역 아파트 인기 솟는다
분양권 전매가 자유로운 지방의 비투기과열지구에서 분양되는 아파트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서울 및 수도권을 비롯한 주요 도시는 상당수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돼 정부의 집중적인 규제를 받고 있다.


그렇게 되자 주택건설사들도 분양시장 침체와 가중되는 택지난을 피해 청약 자격이나 분양권 전매가 자유로운 대도시 주변 위성도시 등 지방을 공략하고 있다.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곳은 서울과 경기, 인천, 대전, 부산, 대구, 천안, 아산 등 14개 지역이다. 투기과열지구내에서는 최근 5년간 당첨 사실이 있거나 1가구 2주택자는 1순위 청약이 불가능하다. 분양권 전매도 금지돼 있다.


서울에서 지난해 10차 동시분양 이래로 3순위 청약을 실시해도 분양률 100%를 채우지 못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반대로 비투기과열지구의 아파트 분양은 인기가 상대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이들 지역은 외환위기 이후 공급이 거의 없어 대기 수요가 풍부한데다 유명 브랜드에 대한 지역 주민의 기대가 높다.


또 전매 등 단기차익을 노리는 투자자들도 적지 않다고 업계는 분석한다.


실제로 지난해말 경남 김해시 장유동에서 159가구를 분양한 SK건설은 평균 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남 진해시 자은동에서 442가구를 분양한 포스코건설의 ‘더● 자은’도 2순위에서 모든 평형이 마감됐다.


이에 따라 건설업체들은 웰빙 개념의 도입과 고급화로 비투기과열지구 아파트 분양에 적극성을 보이고 있다.


대우건설은 3월쯤 경남 김해시 삼계동에서 ‘김해 북부2차 푸르지오’ 1,098가구를 분양한다. 포스코건설도 5월 이곳에서 38평형과 46평형 284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곳에는 부산지하철 2호선 사상역과 김해시 삼계동을 연결하는 김해 경전철이 2008년 개통된다. 또 14번 국도를 이용해 부산, 창원, 마산 등 경남 주요 도시로 이동할 수 있다.


LG건설은 경남 진해시 석동 232 일대에 ‘석동 LG자이’ 519가구를 3월쯤 분양한다. 15층 10개동으로 34평형 405가구, 48평형 84가구, 58평형 30가구가 있다.


한신공영은 강원 원주시 개운동에 ‘한신휴 1·2차’ 1,242가구를 다음달 공급한다. 1차분 25~44평형 765가구, 2차분 25~47평형 477가구이다. 치악로 및 강변도로가 단지에 인접해 시 외곽 및 시내 진출입이 용이하다. 원주 IC∼관설동의 동부우회도로가 2008년 완공될 예정이다.


춘천 장학리에서는 현대산업개발이 7월에 33~47평형 686가구를, 두산건설이 6월에 33~61평형 680가구를 분양한다. 대한주택공사는 9월에 퇴계동에서 33평형 714가구를 공급한다.


행정수도 이전의 곁불이 따뜻한 충남 공주시에서는 현대건설이 신관동에서 4월쯤 ‘현대홈타운’ 33~62평형 318가구를, 남광토건은 금학동에서 10월쯤 34~46평형 592가구를 내놓는다.


하지만 주의할 점도 많다. 단지에 따라 대도시보다 입지가 외지거나 편의시설이 미비해 투자가치가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철저한 입지 분석없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는 것만 믿고 청약하다가는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스피드뱅크 강현구 과장은 “대형 건설업체들이 지방 분양시장에 눈을 돌리면서 분양권 전매가 자유로운 비투기과열지구 분양시장의 열기가 높아지겠다”고 전망했다.


〈박경은기자 king@kyunghyang.com〉

자료발췌 : 경향신문
등록일 : 200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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