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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4421  
    대형 건설사 소규모사업 적극
시장 침체따라 취급않던 분야 진출

`상가, 아파트형 공장, 고급 빌라… 종목을 가리지 마라`

최근 아파트 및 오피스텔 시장이 침체에 빠지자 대형 건설사들이 틈새 사업 공략에 나섰다. 주택을 주로 건립하는 대형건설사들이 부동산 활황기에는 거들떠 보지도 않았던 테마상가, 아파트형 공장, 소규모 고급 빌라 시공권 수주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예전에는 회사 이미지상 또는 스케일상 눈길도 주지 않았던 사업에도 이젠 `돈만 된다면` 뛰어들고 있는 것.

대우건설은 안산에 위치한 테마쇼핑몰 `네스앙스`의 책임시공을 맡아 착공에 들어갔다. 또 이 회사는 아파트형 공장 시공에도 참여한다. 부천시 원미구 도담동에서 아파트형 공장을 짓기로 가계약을 맺고 현재 PF(프로젝트 파이낸싱)를 진행중이다. 분양은 오는 5월에 할 예정.

LG건설도 상가 수주에 관심을 부쩍 높이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구로역 인근 애경백화점 옆에서 분양하는 테마 쇼핑몰 시공사로 본계약을 맺었다. 이밖에 LG건설은 동대문 일대 상가 시공권 수주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SK건설도 고급 빌라 사업에 뛰어든다. 빌라는 가구 규모가 크지 않아 대우를 제외한 대형 건설업체들은 사업참여를 꺼리는 상품이다. SK건설은 `아펠바움`이라는 고급빌라용 브랜드를 런칭하면서 본격적으로 빌라사업에도 나선다고 밝혔다. 상반기중에 강남구 논현동에서 76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대우건설의 건축개발사업팀의 한 관계자는 “일부 시행사들이 최근 주상복합 아파트 등의 부지를 갖고 와 시행이익이 없어도 좋으니 시공만 해달라는 요청을 하고 있으나 그럴수록 더욱 시공을 꺼리고 있다 ”며 “대형건설사들은 오히려 큰 이익이 안 남아도 도급공사액 회수가 가능한 틈새 사업 수주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 이혜진기자 >
자료발췌 : 서울경제
등록일 : 200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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