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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향남면 51만평 토공 연말 택지개발
화성시 향남면 행정리와방축리, 도이리, 평리 일원 51만2000평 규모의 화성향남택지조성공사가 올 연말께 착공될 전망이다.
토공은 16일 화성향남지구택지공사에 대해 개발계획 변경이 이뤄짐에 따라 실시계획승인을 받은 뒤 12월께 택지조성공사에 들어갈 방침이라고밝혔다. 토공은 현재 환경·교통·재해 등 각종 영향평가를수행 중이며 제반 영향평가가완료되는 7월까지 실시계획승인을 받을 계획이다.
택지개발사업이 완료되면이 곳에는 공동주택 1만217가구 등 모두 1만790가구의주택이 건설돼 3만2000여명을 수용하게 된다.
화성 향남면 51만평 토공 연말 택지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