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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4429  
    고덕 재건축 용적률 200% 될듯
종세분 결정이 유보됐던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 재건축지구에 대해 2종 주거지역에 평균 용적률 200%로 결정될 전망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개포지구와의 형평성을 감안해 용적률은 2종 주거지역에 해당하는 200%로 하되 평균 용적률을 적용해 저층과 고층의 층수 제한을 각각 두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평균 용적률은 동일 아파트지구 내에 저층과 고층이 혼재해 있을 경우 개별 층수에 따라 허용 용적률을 달리 둬 평균적으로 계산하는 방안이다.

강남구 개포지구의 경우 2종, 200%의 용적률이 주어졌으나 고층과 저층이 함께 있어 서울시는 평균 용적률제를 적용해 12층 이상 고층은 230%, 저층은 170%선에서 차등 적용할 수 있게 했다.

시는 당초 이달 중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고덕지구의 일반주거지역 종세분 결정 및 층수 제한을 결정할 예정이었으나 관련 부서 협의가 늦어져 다음달 초께나 위원회에 이같은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도시계획위원회 결정을 심의, 의결하는 시의회 도시관리위원회의 한 관계자는 “3종 주거지역으로의 세분화는 사실상 불가능하지만 층수 제한은 탄력적으로 적용되어야 할 것”이라면서 “개포지구의 선례를 참고해 고층은 3종, 저층은 2종의 용적률을 적용하는 게 합리적”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방침에 대해 조합원들은 도시계획을 무시한 안일한 행정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고덕지구 재건축연합회 이윤근 회장은 “종 세분화를 상향 조정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용적률을 완화해 달라는 것도 아니다. 다만 층수 제한만 풀어달라는 게 우리의 요구”라며 “굳이 층수를 제한해 토지이용을 비효율적으로 할 필요가 있느냐”고 반발했다.

하지만 서울시측은 고덕지구만 층수 제한을 두지 않을 경우 형평성 시비가 대두될 것을 우려해 기존 입장을 고수할 것으로 보여 향후 논란이 계속될 전망이다.

/ bomb@fnnews.com 박수현기자
자료발췌 : 파이낸셜
등록일 : 200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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