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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고읍 택지개발 본궤도
양주 고읍택지개발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토공은 이번주에 보상협의회를구성해 20일부터 양주 고읍지구 용지 보상을 위한 감정평가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보상협의회는 토공 및 시 ㆍ주민대책협의회 관계자와 감정평가사 등 15명으로 구성된다.감정평가에는 토공과 토지 소유자가 선정하는 1명씩의 감정평가사가 참여하며 한 달간 산정작업을 거쳐 4월부터 용지 보상에 들어갈 예정이다.
토공은 올해 대상토지 1229필지와지장물에대한보상및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 3월께 착공해2008년 말 완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