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뉴스 입니다. 본 정보에 대해서 (주)부동산게이트는 기재된 내용에 대한 오류와 사용자가 이를 신뢰하여 취한 조치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또한 본 정보는 (주)부동산게이트의 동의없이 재 배포할 수 없습니다. 관련없는 내용은 관리자의 권한으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조회 : 4554
뉴타운재개발 투자 유망
도시근로자가 25평짜리 주택을장만하는 데 18년이 걸린다는 통계를 들지 않더라도 서민이 내집을 마련하기는 사실상 쉽지 않다.예금이자는 제자리걸음인데 반해 집값은해마다 뛰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내집마련을 위해선재개발 투자에 관심을 기울일 것을권한다.재개발 조합원 지분은 분양권이나 재건축과 달리 전매제한이없고,청약통장 없이 원하는 로열층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때문에 뉴타운 지역에 눈길을 둘필요가 있다.특히 뉴타운 지역에서도 조망권이 좋은 재개발 구역이나지하철 개통에 따른 수혜를 받는 곳은 관심을 끌기에 더욱 좋다.
서울시가 두 차례에 걸쳐 지정한뉴타운 지역 중 관심이 집중되는곳은 길음 ㆍ미아 ㆍ한남 ㆍ노량진 뉴타운 등이다.길음 뉴타운에 내에 있는 재개발 구역으로는 길음 7 ㆍ8구역,정릉길음 9구역,미아 6 ㆍ12구역 등이다.
2차 뉴타운 지역 중에서는 한남뉴타운이 용산 부도심 개발계획,미군기지 이전,고속철도 개통 및 입지에 따라 한강조망이 좋아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또 노량진 뉴타운도 지하철 9호선 개통으로 인한 수혜를 기대할 수있어 높은 시세에도 불구하고 관심을 가질 만하다.용산구 주변 재개발구역 시세는 평당 1700만~2000만원 선에 형성돼 있다.닥터아파트 김광석 이사는 “뉴타운 등의 호재가반영돼 이미 가격이 오를 대로 오른만큼 실제 거주한다는 목적으로 투자하는 게 바람직하다 "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