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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4247  
    수도권 집값상승 '10일 천하'
설이후 잠실저밀도 중심 급등세 꺾여

‘10일 천하(?)’반짝 상승세를 타던 아파트시장이 이번주 들어 거래가 끊기면서다시 급랭하고 있다. 설 연휴 이후(1월 27일) 가격상승을 이끌던 재건축아파트 거래가 자취를 감췄다. 개학이 다가오면서 학군 수요가 많던 강남권 기존 아파트 가격도 상승세를 멈췄고, 판교 호재까지 겹쳤던 분당 일대 아파트도 가격 문의만 이뤄지고 있다.

현장 중개업자들은 주택거래신고제 시행을 앞두고 저가매물 일부가 소화되면서 곧바로 호가 상승으로 이어졌기 때문에 상승세가오래가지 못했다고 진단했다.

사업이 진행되면서 설 이후3000만~4000만원 정도 가격이 급상승했던 잠실저밀도단지의 경우지난주 말부터 거래가 끊기다시피했다.

매수자들이 호가가 오르자 매수의사를 접었다. 역시 5000만~6000만원가량 상승했던 가락시영도 매수 문의가 완전히 끊겼다.

가락시영 인근 한 중개업자는“설이후 거래도 저가 매물 위주로 한단지에 3, 4건 정도에 불과한 데다집주인들이 호가를 올리면서 가격이 올랐지만 지금은 조용하다”고말했다.

이런 상황은 안전진단 통과 가능성이 높아진 개포단지를 비롯해강동구 고덕과 둔촌 주공아파트도비슷하다. 또 전통적으로 학군 수요가 강한 강남구 대치동 일대 은마, 청실아파트 등은 주택거래신고제 호재에도 별다른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반짝 매수세가 일었던 분당아파트도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설 이후 시세보다 1000만원 이상 싼 급매물이 모두 소화되면서 이번주들어서는 가격 문의만 이어지고있다. 그나마 가격 오름세가 시작됐다고 느낀 매도자가 호가를 높이는 바람에 실제 매매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분당 시범단지 인근 LBA공인 관계자는“분당 시범단지는 학군에 탄천 조망까지 갖추고 있어 설이후 반짝 가격상승이 있었으나호가가 오르자 매수세가 자취를감췄다”고 설명했다.

손수근ㆍ곽세연 기자(zzazan@heraldm.com)

자료발췌 : 헤럴드경제
등록일 : 2004-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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