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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이후 서울 신도시 집값 동향] 개포 주공·시영 3천만원 ‘껑충’
서울 지역 아파트값이 재건축 추진단지를 중심으로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오는 3월 주택거래신고제가 실시될 경우 취·등록세 부담이 느는 등 거래 제약을 받을 것으로 판단한 실수요자들이 저가매물을 중심으로 매수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달 설 연휴 직후부터 상승세를 타고 있는 아파트 시장을 서울 강남권과 수도권 신도시,지방 대도시 등을 중심으로 살펴봤다.

◇서울 강남권,재건축 중심 상승세 뚜렷= 서울 강남구의 재건축아파트와 일반아파트 모두 설 연휴 이후 현재까지 평균 1000만∼2000만원 소폭 반등했다. 하지만 이것이 본격적인 오름세인지는 더 지켜봐야 한다는 게 현지 부동산 중개업소들의 공통된 반응이다. 개포주공 재건축단지는 정밀안전진단 통과가 유력시되면서 가격이 올랐고, 다른 아파트 가격의 상승을 부추겼다. 개포주공 2∼4단지와 시영아파트는 설 연휴 직전보다 2000만∼3000만원이 올랐고 이미 안전진단을 통과한 주공1단지도 13평형이 연휴 직전보다 3000만원 오른 4억5000만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대치동 은마아파트는 31평형은 6억2000만원,34평형은 7억2000만원으로 최근 2주간 각각 2000만원 가량 올랐다.

대치동 은마아파트 인근 성창공인 관계자는 “인근 개포주공 가격이 오른데다 추가 악재가 없을 것으로 예상한 대기 매수자들이 매매에 나서면서 은마도 가격이 반짝 반등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강남구 내 우성,선경,미도 등 이른바 ‘빅3’와 타워팰리스는 거래가 많지 않은 가운데 가격도 보합세다.

강동구도 재건축아파트 급매물 중심으로 가격이 소폭 올랐다. 고덕시영 13평형은 설 연휴 이전 2억2500만원선에 급매물이 있었으나 최근 2억4000만원선에 매물이 나왔다. 둔촌주공1단지 25평형도 5억8000만원으로 설 연휴전보다 2000만원 가량 올랐다. 현지 성실공인 관계자는“저점은 통과했다고 보나 급상승은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서초·송파구 일대는 주요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2000만∼3000만원 오른 가운데 송파구 잠실동 잠실주공1단지 13평형은 4억8500만원에 시세가 형성돼 1개월새 무려 5000만원 상승했다.반포주공1단지 22평형은 지난해 10·29 대책 이후 20% 이상 빠진 4억9000만∼5억원에 거래되다 최근 5억1000만∼5억20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잠실동 부동산마을 최상무 사장은 “재건축 사업승인 신청을 한 잠실주공1단지 가격이 주변 아파트값을 선도하고 있어 사업승인 여부에 따라 또한번 가격이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반포주공2단지 18평형도 설 연휴전 4억8000만원선에서 현재 5억2000만∼5억50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러나 실수요자가 많은 양천구 목동권 아파트값은 대부분 단지가 여전히 보합세다.

◇신도시·경기 일부지역 가격회복 기대감 고조=경기지역 부동산 시장은 전반적으로 하락를 보이고 있지만 하락폭은 점차 둔화되고 있다.특히 일산,분당,평촌 등 신도시내 일부 아파트단지는 매매가가 소폭 반등세를 보이면서 가격 회복을 주도하고 있다.

분당신도시의 경우 서현동 시범현대 39평형이 최근 일주일간 1500만원이 올라 최고 5억5000만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양지마을 청구아파트 50평형은 지난주 대비 3000만원 상승해 평균 7억5000만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서현동 부동산나라 김대현 사장은 “최근 부동산 경기가 저점에 달했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매수 문의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일산신도시도 주엽동 문촌쌍용?^한일 58평형이 5000만원 오른 4억5000만원, 강선마을 강선경남2단지 58평형은 1000만원이 각각 상승하는 등 상승세가 확산되는 분위기다. 평촌신도시는 개학을 앞둔 급매물 거래로 중대형 평형을 중심으로 가격이 오르고 있다. 귀인마을 현대아파트 33평은 3억1000∼3억8500만원선으로 1주일새 250만원 올랐다.

수도권에서는 재건축 행보가 빨라진 과천시가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원문동 주공3단지는 최근 건축심의 신청으로 13평형이 1000만원 오른 2억90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물 적체가 심한 평택은 용산 주한미군의 이전이 구체화되면서 매수 문의가 늘고 가격도 오름세로 돌아섰다.

◇지방 주요도시,‘한파속 일부 회복’=지방 대도시 부동산 시장은 아직 한파가 계속되고 있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뚜렸한 상승 조짐을 보이고 있다. 고속철 호재지인 충남 천안시와 아산시는 최근 이주수요 등이 늘어나면서 매수문의가 늘고 있다. 천안시 백석동 주공그린빌 32평형의 경우 지난해 10월 1억6000만∼1억7000만원선에서 현재 1억8500만∼1억9500만원선으로 올랐다.

대전 서구 둔산동 둥지아파트 31평형도 지난해말 1억8500만∼1억9000만원이었으나 현재 2억1000만∼2억2000만원으로 회복됐다. 인근 한샘공인 관계자는 “지난해 대책 이후 매수세가 끊기면서 거래가 안되는 상황이지만 가격은 보합세”라고 전했다.

대구지역에서는 수성구 등 실수요가 몰린 지역을 중심으로 최근 거래가 조금씩 늘면서 가격도 회복상태다. 시지동 천마타운 31평형은 지난해말 2억원에서 최근 2억15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대다수 지역은 아직 거래가 소강 상태다.

최근 건설업체들의 아파트 건설이 활발한 강원 춘천시 후평동과 석사동의 기존 아파트들도 조금씩 거래가 이뤄지면서 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후평동 극동아파트 33평형은 설 연휴 이후 평균 300만원 올라 7300만원에 거래된다.

/건설부동산부
자료발췌 : 파이낸셜
등록일 : 2004-02-09
‘住테크’ 이제는 간접투자 시대
“부동산 투자법 배우자”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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