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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디지털 홈 시대 연다
마포 현대 홈타운서 첫선
안방에서 컴퓨터를 통해 자동 진료와 전기 등의 원격 검침을 받을 수 있는 시대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현대건설은 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디지털 홈 사업'의 KT컨소시엄 시범 사업자로 선정돼 3월부터 마포강변 현대홈타운에서 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홈 네트워크 시범사업을 선보인다.
'홈 네트워크'란 각 가구에 홈 서버를 도입해 원격 의료진단 기기, 도어폰, 셋톱박스, 러닝머신, 로봇 청소기, 가스미터 등 다양한 홈 네트워크 장비를 연동 관리하고 인터넷 또는 휴대폰으로 이를 제어하는 것을말한다.
홈 네트워크가 갖춰지면 입주자들은 집안에서 TV에 연결된 홈 서버를 통해 홈네트워크 장비를 제어할 수 있다. 또 집 밖에서는 휴대폰 및 컴퓨터에 연결된 홈 서버를 통해 이를 제어하고 방문자를 체크할 수 있게된다.
현대건설은 다음달 15일 입주를 시작하는 마포강변 현대홈타운 510가구중 30가구에 디지털 홈 시범사업을 선보이는 데 이어 내년에는 2차 시범사업단지로 선정된 죽전 현대홈타운에도 이를 적용할 예정이다.
장용동기자(ch100@heraldm.com)
닥터아파트 부동산 세미나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는 2월 1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스모타워 3층 아트홀에서 '부동산 부자학' 세미나를 개최한다.
'부동산으로 10억 만들기'의 저자인 전영수 씨와 컨설팅회사 '시간과 공간' 한광호 대표가 나와 부동산 투자 성공사례를 소개하고 올해 부동산시장을 전망한다. 참가비는 11만원. (02)516-0410(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