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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건축허가면적 1억4천210만㎡..2.4% 증가
지난해 건축허가 면적이 전년보다 2%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건축허가 면적은 1억4천210만8천㎡(4천306만3천평)로 전년(1억3천873만4천㎡)에 비해 2.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용도별 건축허가 면적은 ▲주거용은 전년대비 8.4% 늘어난 6천212만8천㎡ ▲상업용은 8.1% 감소한 4천580만9천㎡ ▲공업용은 4.1% 감소한 1천473만8천㎡ ▲문화교육.사회용은 5.7% 증가한 792만㎡ ▲기타는 32.4% 늘어난 1천151만3천㎡ 등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과 지방이 각각 7천189만1천㎡, 7천21만7천㎡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건축착공 면적은 1억896만5천㎡로 전년(1억513만9천㎡)보다 3.6% 증가했다.
한편 12월 한달 기준으로는 건축허가 면적은 1천359만8천㎡로 전월보다 51.2%,건축착공 면적은 928만3천㎡로 14.3% 각각 증가했다.
작년 건축허가면적 1억4천210만㎡..2.4% 증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