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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프리미엄 1위는 타워팰리스
웃돈 비율이 가장 높은 아파트는 도곡동 타워팰리스이며 단지수가 가장 많은 아파트는 현대아파트인 것으로 조사됐다.
인터넷부동산 텐(www.ten.co.kr)이 지난해 입주를 시작한 아파트의 입주당시 매매가를 조사한 결과, 도곡동 타워팰리스 2차 29평형이 입주당시 분양가 2억5천만원보다 110%오른 5억2천500만원에 거래돼 분양가 대비 웃돈 비율이 가장 높았다고 28일 밝혔다.
이 아파트의 27일 현재 매매가는 6억7천500만원에 달했다.
오는 5월 입주를 앞둔 타워팰리스 3차의 경우 53평형의 경우 현재 분양가(4억7천만원)보다 193% 오른 12억7천500만원에 시세가 형성되고 있어 기존 1, 2차의 상승률을 누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타워팰리스 다음으로는 광장동 현대홈타운 11차 33평형이 분양가보다 107% 오른 4억5천만원에 매매가가 형성됐으며 화곡동 우장산롯데 35평형이 103%의 상승률로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서울 아파트 3천562개 단지를 대상으로 이름을 조사한 결과, 현대건설의 ’현대’(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 제외)가 들어간 아파트명이 전체의 9.4%인 337개 단지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은 삼성물산의 ’삼성’(삼성중공업 쉐르빌 제외)이 114개를 차지했으며 주공(106개), 한신(105개), 우성(101개), 대림(89개), 동아(73개), 대우(70개), 삼익(53개), 신동아(47개) 등의 순으로 단지 수가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