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 로그인 | MY스크랩 | 사이트맵   

   부가서비스
      부동산관련 서식
  부동산 서식
  등기관련 서식
  부동산 용어
  중계 수수료
  부동산 일반 상식
  계약서 관련 상식
  법규 관련 상식
  세무 관련 상식
      기타자료실






      전국공시지가조회


부동산 뉴스 입니다.
본 정보에 대해서 (주)부동산게이트는 기재된 내용에 대한 오류와 사용자가 이를 신뢰하여 취한 조치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또한 본 정보는 (주)부동산게이트의 동의없이 재 배포할 수 없습니다.
관련없는 내용은 관리자의 권한으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조회 : 4328  
    녹지지역 토지거래 급증…지가 상승률도 1위
작년 녹지지역의 토지거래가 급증하고 지가도 비교적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토지공사에 따르면 작년 1-11월 토지거래량(필지수 기준)은 전년 동기에 비해 1.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용도지역별로 보면 녹지지역(43.1%)과 용도미지정지역(164.8%) 등 향후 개발이 예정된 지역의 토지거래가 특히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상업지역(45.4%)의 토지거래도 크게 늘어난 반면 주거지역의 거래량(-6.0%)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충남의 거래량이 무려 53.8% 증가했으며, 대전과 충북이 각각 7.1%,9.9% 늘어나는 등 행정수도 이전의 영향을 받은 지역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던 반면서울(-5.0%), 인천(-14.9%), 경기(-12.3%) 등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매입자 거주지별로 보면 관할 시도 이외 지역 거주자의 토지거래는 전체의 24.8%를 차지한 가운데 충남(44.5%), 강원(40.8%), 제주(40.7%), 경북(31.3%), 충북(31.0%) 등의 순으로 외지인의 거래 비중이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토지가격은 작년초부터 3분기까지 1.95%의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개발제한 구역해제 및 개발사업 시행 등의 영향으로 녹지지역(2.91%)과 관리지역(2.05%)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특히 녹지지역의 지가 상승률은 전년도(연간 9.8%)에 이어 용도지역별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경기가 각각 2.82%, 2.97% 오른 가운데 판교 등 개발호재가 있었던 성남이 6.55%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지방에서는 대전광역시(4.78%),천안(4.45%), 아산(3.52%) 등이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분기별로 보면 전년동기대비 토지거래량 증가율은 작년 2분기 10.8% 증가에서 3분기 0.7%로 위축됐지만 전분기 대비 가격상승폭은 2분기 0.47%에서 3분기 1.06%로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김현아 연구원은 “정부의 투기억제대책이 지속적으로 발표됐지만 개발호재가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가격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됨에 따라 매도자들이 매도시기를 지연시키면서 호가를 높였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서울=연합뉴스)
자료발췌 : 조선일보
등록일 : 2004-01-27
증여성 토지거래 20만건
토지시장 불안시 토지거래허가제 즉각 강화

회사소개 | 제휴안내 | 광고문의 | 개인정보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상호명 : (주)부동산게이트 사업자등록번호 : 123-22-85264 통신판판매업신고 : 2012-서울금천-0030호
소재지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60-24 월드메르디앙 1차 1522
고객지원 : 전화 02-518-8777, 팩스 02-830-4489
Copyrightⓒ2000-2019 부동산게이트 All Rights Reserved. e-mail to webma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