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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수도권아파트값 하락세 ‘주춤’
서울과 수도권의 아파트 가격 하락세가 주춤,약보합세를 보였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반등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는 지난주(1월9일∼15일) 서울지역 매매시장은 지난해 10·29대책부터 계속 이어지던 하락세가 잠시 멈춰 전체 평균 0%의 보합세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강남·구로·금천·노원·서초구 등이 0.02∼0.07% 하락했으나 송파가 0.32% 오른 것을 비롯해 도봉(0.08%) 성동(0.07%) 양천(0.06%) 강북 및 중(각 0.05%) 동대문(0.04%)구 등은 소폭 상승했다. 이는 겨울 이사철과 방학을 맞아 강남권으로 이동하는 매매수요가 증가하면서 대형 평형이 소폭 오른데다 재건축 조합원 명의변경 금지의 반사이익을 누린 잠실주공1단지가 상승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크게 하락한 구는 마포(-0.47%)와 강동(-0.3%)구 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