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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4444  
    아파트 매매價 하락세 진정
재건축 단지 오랫만에 뒷심 0.03%만 내려
강남ㆍ마포ㆍ중랑구 전세가격은 소폭 올라

겨울방학 이사 수요와 일부 저밀도 단지가 가격상승을 주도하고 있지만서울과 수도권 아파트 가격은 여전히 약세다. 1월 둘째주 서울 수도권 아파트시장은 매매가의 경우 약보합세를 보였고 전세가는 하락세가 지속됐다. 신규 아파트나 개발지역 인근 아파트는 가격이 소폭 오르면서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지만 입주 5년 이상된 기존 아파트 및 재건축 추진단지가 가격하락세를 이끌고 있다.

특히 지난 연말 하락폭이 다소 둔화됐던 재건축아파트는 연초부터 투기과열지구 내 재건축 조합원분 전매제한 등의 규제책으로 일반 아파트에비해 하락폭이 커지고 있다.

■매매=서울지역 아파트 매매시장은 재건축단지가 오랜만에 힘을 발휘하면서 하락폭이 크게 둔화됐다. 부동산뱅크 조사 결과, 지난주 서울지역 매매가는 0.03% 하락했지만 0.18% 가까이 떨어졌던 전주에 비해 하락폭이 많이 둔화됐다. 10ㆍ29대책 이후 큰 폭으로 하락했던 송파구는재건축단지가 아파트 가격상승을 이끌었다. 잠실 주공4단지는 일반분양을 앞두고 있고, 주공2단지는 지난 10일 임시총회를 거쳐 사업추진 속도가 빨라지면서 가격이 올랐다. 잠실 주공 1단지 8평이 2000만원 오른 2억9000만~3억원대다. 2단지 13평형은 4억6000만~4억6500만원대로 전주에 비해 1500만원가량 올랐다. 가락동 가락시영1차 13평형도 3억250만원으로 2500만원이 상승했다. 반면 강남구는 도곡동 타워팰리스와 삼성래미안 등 도곡동 단지들이 약세를 보이면서 전체 0.09%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고덕주공단지와 둔촌주공단지 가격이 크게 떨어지면서 강동구는 0.54%의 높은 하락폭을 보였다.

하락폭이 둔화되는 서울지역과 달리 신도시와 수도권은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부동산114는 재건축추진단지 비중이 높은 광명(-0.36%)과 과천(-0.25%)시가 하락세를 주도한 수도권이 모두 0.06% 하락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특히 일산과 분당은 중대형 평형 매매값 하락폭이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일산은 51~55평형에서 1.24%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수도권은 하남(0.21%)과 구리(0.12%), 성남(0.11%) 등 서울 인접지역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오산(-0.27%), 평택(-0.17%), 김포(-0.16%) 등 수도권 외곽지역은 타 지역에 비해 크게 하락했다.

■전세=전세시장은 전주에 비해 하락폭도 다소 줄어들었고 방학과 이사철을 맞아 교육여건이나 생활환경이 잘 갖춰진 지역은 부분적으로 상승했다. 부동산114 조사에서 서울은 0.04% 하락했다. 또 강남구가 0.17%, 마포구와 중랑구가 각 0.13%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강북구 0.55%, 강서구 0.29%, 종로구 0.22%, 영등포가 0.19%의 비교적 높은하락폭을 기록했다.

대규모 신규 입주아파트가 많은 강북구는 미아동 벽산라이브파크 32평형이 1억2500만원에서 1000만원 하락한 1억1500만원을, 강서구 가양동 가양우성 28평형도 1억500만원에서 9500만원으로 평균 1000만원 하락했다.

신도시와 수도권도 전세값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수도권 전세값이 0.18% 하락했다. 안양시가 1.55%까지 큰 폭으로하락하며 수도권 전세의 약세를 이끌었다. 신도시는 0.07% 하락했다.

다만 분당이 16일 개통된 이매역 인근 아파트 전세가격이 상승하면서 0.07% 상승했다.

손수근 기자(zzazan@heraldm.com)

자료발췌 : 헤럴드경제
등록일 : 200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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