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뉴스 입니다. 본 정보에 대해서 (주)부동산게이트는 기재된 내용에 대한 오류와 사용자가 이를 신뢰하여 취한 조치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또한 본 정보는 (주)부동산게이트의 동의없이 재 배포할 수 없습니다. 관련없는 내용은 관리자의 권한으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조회 : 6744
남양주시 그린벨트 175만평 올 하반기부터 풀린다
경기도 남양주시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175만평(95개 지역)이 올해 6월부터 내년 6월말까지 단계적으로 해제될 전망이다.
14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금곡동 493 일원,별내면 화접리 653-5 일원,삼패동 365-2 일원,와부읍 월문리 156 일원 등 모두 48개소 83만1000평의 자연녹지지역(그린벨트)이 제1종 일반주거지역 또는 제1종 전용주거지역으로 용도 변경된다.
또 별내면 광전리 301-2 일원,이패동 230일원,일패동 104일원,와부읍 덕소리313-1 일원,조안면 능내리 607 일원 등 33개소 30만3000평의 자연녹지지역은 용도변경없이 신축이 가능할 수 있도록 그린벨트만 해제된다.
이밖에 별내면 광전리 647 일원,가운동 377 일원,일패동 346 일원,진건읍 사능리 240 일원,진접읍 내곡리 196 일원 등 14개소 61만6000평의 자연녹지역은 그린벨트에서 해제되면서 시에서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한편 금곡동 130 일원,별내면 광전리 80 일원,삼패동 233 일원,일패동 661 일원,와부읍 도곡리 767-6 일원 등 51개소 31만7000평은 그린벨트지역으로 존치하면서 이축이 가능하도록 집단취락지구로 지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