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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4499  
    반포3단지 60∼90평형 짓는다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3단지에 70∼90평형대 초대형 아파트가 건립된다.

재건축아파트에 중소형 평형을 60%이상 의무적으로 짓도록 하는 정부의 지난해 9·5조치 이후 사업이 지지부진 했던 반포3단지가 정부의 안대로 건축심의를 신청했다.이 안에 따르면 80평형대 이상 초대형 아파트가 무려 400여개나 들어서게 된다. 이로인해 반포3단지와 함께 사업이 지지부진했던 반포2단지 등 반포지구내 다른 단지들도 사업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12일 서울시 주택기획과에 따르면 반포3단지 재건축조합은 전용면적 18평과 25.7평 이하를 각각 20%와 40%씩 건립토록 한 정부의 중소형 평형 의무비율에 맞춰 서울시에 건축심의를 신청했다.

지난해 12월 26일 열린 건축심의에서는 조합측은 현재 2400가구를 18평 684가구, 25.7평 1362가구, 25.7평 이상 1364가구 등 총 3410가구를 건립계획을 세워, 가구수는 문제가 없지만 동 배치와 층수, 지하층 등 설계 미비점에 대해선 재심의 하기로 했다. 건축심의에 올라온 계획에 따르면 25평형 684가구, 33평형 1364가구, 49평형 340가구, 60평형 348가구, 69평형 290가구, 79평형 162가구, 87평형 156가구, 92평형 68가구로 각각 지어진다.

반포3단지 이동윤 조합장은 “반포3단지는 사정이 낫지만 중소형평형 의무비율을 맞추면 살던 평형보다 오히려 줄여서 재건축해야 하는 다른 반포지구내 단지는 사업추진이 사실상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업진행과 별도로 중소형 평형 의무비율을 취소할 수 있도록 법적 조치를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건축심의대로 사업승인이 날 경우 반포3단지 조합원이 92평형에 입주하기 위해선 10억원에 가까운 추가부담금을 내야할 것으로 인근 중개업소에서는 전망하고 있다.

반포3단지는 16평형 1750가구, 25평형 650가구로 구성돼 있는데 16평형은 40평형을 무상으로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16평형이 92평형을 배정받을 경우 무상지분 40평형을 제외한 52평형에 대해서는 추가부담금을 내야한다. 평당 2000만원선에 분양가가 결정되면 추가부담금이 10억원이 훌쩍 뛰어 넘는 셈이다.

때문에 79평형과 87평형, 92평형 등의 초대형 평형은 원하는 조합원이 없을 경우 일반분양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현재 반포3단지는 지난해 10월보다 최고 2억이상 가격이 하락해 16평형이 5억6000만원, 25평형이 8억원선에 시세가 형성돼 있지만 거래는 되지 않고 있다.

/ courage@fnnews.com 전용기기자
자료발췌 : 파이낸셜
등록일 : 2004-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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