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 로그인 | MY스크랩 | 사이트맵   

   부가서비스
      부동산관련 서식
  부동산 서식
  등기관련 서식
  부동산 용어
  중계 수수료
  부동산 일반 상식
  계약서 관련 상식
  법규 관련 상식
  세무 관련 상식
      기타자료실






      전국공시지가조회


부동산 뉴스 입니다.
본 정보에 대해서 (주)부동산게이트는 기재된 내용에 대한 오류와 사용자가 이를 신뢰하여 취한 조치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또한 본 정보는 (주)부동산게이트의 동의없이 재 배포할 수 없습니다.
관련없는 내용은 관리자의 권한으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조회 : 4217  
    대형 오피스빌딩 외국인 투자열기
작년 10개중 7개 매입

외국계 및 국내 투자기관의 업무용 빌딩 투자가 여전히 왕성한 것으로나타났다. 특히 외국계 투자기관이 지난해 국내에서 거래된 10개 대형 빌딩 중 7개를 7000억원 선에서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빌딩매입 후 되팔아 얻은 투자수익률도 최고 40%를 넘어 상당한 이익을 보고 있다. 빌딩관리전문업체인 샘스가 '2003년도 빌딩거래 현황'을 조사해 12일밝힌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거래가 이뤄진 서울시내 빌딩은 모두 49곳이며 거래금액은 2조1293억원에 달했다. 이 중 건물면적이 1만평이 넘는 대형빌딩 거래는 10곳, 1조1021억원에 달해 금액상으로 전체 거래의 51.8%에 달했다.

외환위기 이후 국내 부동산시장의 큰손으로 등장한 외국 투자기관들은지난해 서울 시내 빌딩거래에서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외국 펀드나 외국계 리츠(부동산투자전문회사)가 지난해 매입한 서울시내 빌딩은 7곳, 7070억원어치에 달해 전체 거래액의 3분의 1을 차지했으며 대형 빌딩 거래에서는 그 비중이 60%를 훌쩍 넘어섰다.여기에 GE캐피탈이 절대적인 지분을 갖고 있는 K1 CR리츠의 거래를 합치면 그 비중은더욱 높아진다.

수년간 대형 빌딩들을 싹쓸이했던 외국 투자기관은 지난해 빌딩 매각을통해 막대한 투자차익을 남겼다. 종로구 은석빌딩을 715억원에 사들인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는 이를 1000억원에 팔아 투자액의 40%인 295억원의 투자 차익을 남겼다. 론스타도 여의도 동양증권빌딩 매각으로 205억원을 챙겼다.

장용동 기자(ch100@heraldm.com)

자료발췌 : 헤럴드경제
등록일 : 2004-01-13
서울 재개발 이의신청 봇물
용산 캠프킴부지에 행정타운

회사소개 | 제휴안내 | 광고문의 | 개인정보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상호명 : (주)부동산게이트 사업자등록번호 : 123-22-85264 통신판판매업신고 : 2012-서울금천-0030호
소재지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60-24 월드메르디앙 1차 1522
고객지원 : 전화 02-518-8777, 팩스 02-830-4489
Copyrightⓒ2000-2019 부동산게이트 All Rights Reserved. e-mail to webma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