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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4317  
    건설업 대규모 승진인사 바람
대우 등 60명선 연말 단행…중소형사는 소폭
해외건설부문 대폭 강화…복수사장제도 도입

건설업계가 새해 건설 및 부동산 경기침체를 감안해 중량급 인사를 전진배치하고 있다. 특히 잇따른 연말 인사 및 조직개편 등을 통해 해외건설 등의 전략사업을 대폭 강화하고 세대교체 등을 통해 불황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대형업체와 달리 중견업체는 소폭 인사에 그치고 있으며 새로운 인력을 적극 스카우트, 수혈한다는 방침이어서 내년 초 인력 스카우트전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된다.


■대형업체 실적호전, 승진 인사 풍년=대형 건설업체는 중견 및 지방업체와 달리 올 수주 및 매출실적이 예상 외로 호조를 보였다. 이에 따라영업 및 주택담당 임원의 승진인사가 잇따르고 있다. 주택과 공공 공사등에서 호조를 보인 대림산업은 예년보다 대폭적인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 임원 22명이 승진한 데 이어 새해 3월 부장급 정기인사에서도 대거승진이 예상되고 있다.


올해 대형업체 중 가장 많은 2만여가구의 주택을 공급한 대우건설도 68명의 부장 승진인사를 단행한 데 이어 주택사업부 임원이 관리 실세로영전하는 등 대약진 인사가 이뤄졌다.

LG건설도 이달 중순 실시한 임원인사에서 10명의 임원을 승진시키는 등공격적으로 인사를 단행,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침체 대비, 전략사업 중량급 전진배치=건설 및 부동산시장의 침체를극복하고 영업력을 강화하기 위해 복수사장제를 도입하는 업체가 늘어나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의 경우 이방주 사장이 총괄사장을 맡되 김정중 영업담당사장을 새로 선임, 영업력을 대폭 보강했다. 또 29일 단행한 SK건설도 문우행 사장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선임하고 손관호 부사장을대표이사 사장으로 새로 임명, 수익성 위주의 경영실천에 역점을 둔 것으로 분석된다. 대우건설도 임기만료로 물러난 남상국 전임 사장을 상근고문으로 임명, 영업 및 시공자문을 받기로 했다.

해외건설 등 전략사업에 중진급 인사를 전진배치하는 업체도 늘어나고있다. 대림산업은 플랜트와 토목 담당 이동철, 김주화 전무를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시켜 내년 해외건설 부문의 영업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LG건설 역시 영업력 강화를 위해 토목 담당 이휘성 본부장을 부사장으로 승진, 전진 배치했다. 또 지방 주택사업을 강화하고 마케팅 능력 제고를 위해 조직개편도 아울러 단행했다. 대우는 정태화 전무를 해외사업본부장에 선임, 해외사업을 강화해나갈 것으로 보인다.


■세대교체, 새로운 인물 적극 활용=현대건설은 장동국 부사장 등 관리및 건축본부장급 2명을 명예퇴직시키고 새로운 인사로 수혈,영업력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현대건설은 내년에 2만여가구의 주택을 공급하는 등 주택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SK건설 역시 조직에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방침 아래 이호선 씨 등 4명을 상무로 승진시켰다. 또 관리 부문 강화와 내실을 기할 수 있는 후속인사와 조직개편을 내년 1월 단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대우건설도 대대적인 본부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주택사업부 서종욱 상무와 이응수 상무 등을 관리지원 및 외주구매실장 등 내부살림의 본부장급으로 이동시키고 김기동 전무를 주택사업본부장으로 임명, 주택사업부의 물갈이를 단행했다.

대형업체와 달리 중견건설업체는 새로운 인력을 전격 스카우트, 새로운부동산 상품개발과 영업력을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따라서 내년 건설 및부동산업계에 인사 스카우트전이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장용동 기자(ch100@heraldm.com)
자료발췌 : 헤럴드경제
등록일 : 200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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