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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죽인 부동산街…개발호재는 살아있다
[새해 부동산 시장 7대 호재]

새해 부동산경기는 전반적으로 어두운 편이다. 정부의 강력한 시장안정및 투기억제시책으로 매수세가 위축된 데다 유동자금이 속속 이탈하면서과잉공급 여파 등도 강하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고속철도 개통 등 부동산시장을 달굴 호재가 여전히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면서올 부동산시장을 이끄는 에너지가 될 전망이다. 새해 부동산 7대 호재를모아 전망과 투자요령 등을 진단해 본다.

용산ㆍ천안 등 역세권 '시선집중 '
경부고속철도 개통


경부고속철도가 오는 4월 준공, 서울~천안ㆍ아산 34분, 대전까지 47분이면 도달, 부동산지도를 바꿀 것으로 예상된다. 용산을 비롯해 광명 등이 고속철도 역세권으로 새롭게 조명을 받는 데 이어 오송, 천안, 대전등 지방고속철도 역세권도 개발이 가속화해 주거와 투자가 이동하는 경향이 짙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고속철도의 시발점인 용산역세권은 서울권 고속철도 이용객이 집중되는 신특수와 100만평에 달하는 대규모 재개발이 이뤄진다.

광명 역세권은 고속철도 개통의 최고 수혜 지역으로 60만평 규모의 역세권 개발과 그린벨트 해제 등이 큰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오송, 아산ㆍ천안 역세권은 충청권 최고의 관심지역. 특히 오송은 고속철도 특수에 이어 신행정수도 건설적지로 인식되면서 특급 투자 대상으로 부상하고 있다. 아산신도시도 수도권 소재 대학ㆍ공공기관 이전 계획이 구체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용산 역세권에서 대우건설 등이 공급하는 신규 분양 1만500가구, 광명 역세권의 월드메르디앙 475가구 등도 눈여겨볼 만하다. 천안ㆍ아산 지역은 불당 및 인근 단지, 배방면에서 공급되는 6000여가구, 오송 옆 오창지구에서 분양되는 8000가구의 아파트와 주변 토지 등도 유망 선별 투자대상으로 꼽힌다.

장용동 기자(ch100@heraldm.com)

금천ㆍ구로구 등 서남권 중심조성
서울 3차 뉴타운 발표


이명박 시장은 올해 상반기에 3차 뉴타운 지역을 일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1차와 2차 뉴타운 발표 시 뉴타운 지역으로 확정되면 '상투잡았다'는 인식으로 거래가 거의 사라졌다. 실제 2차 뉴타운 지역의 경우 대부분이 후보지 발표 초기보다 이후 2~3배 이상 가격이 폭등했다. 3차때도 같은 길을 걸을 가능성이 크다. 서울시에 따르면 3차 뉴타운의 경우 구로구와 금천구 등 서남권 위주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권의 저밀도지구 아파트 분양도 관심의 대상이다. 저밀도아파트단지들은 이미 270~280%의 용적률이 확정된 상태다. 저밀도지구 중 가장 요지로 꼽히는 청담ㆍ도곡지구의 경우 대부분이 이주해 상반기 중 일반분양을 준비 중이다. 말 많던 잠실 저밀도지구도 4단지를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부터 본격적인 일반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손수근 기자(zzazan@heraldm.com)

신규아파트 시장주도 핫이슈 부상
동탄 신도시 신규분양


수도권 남부지역에 분당 일산에 이어 세 번째로 큰 화성 동탄신도시의시범단지 아파트분양이 새해 신규아파트시장의 핵심 투자대상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특히 분당신도시 시범단지에서 보듯이 시범적으로 분양,건설되는 단지는 해당 신도시에서 가장 좋은 노른자위에 들어서는 데다 추후 가격 상승을 주도하는 아파트단지가 된다. 오는 3월 분양 예정인 시범단지에는 삼성물산을 비롯해 현대산업개발 월드건설 등 총 13개 업체(7개 단지)가 6624가구를 내놓을 예정이다. 평형별로는 △전용면적 18평이하 762가구 △18~25.7평 이하 5200가구 △25.7평 초과 중대형 평형 662가구다. 무주택자에게 우선적으로 돌아가는 25.7평 이하의 아파트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무주택자들은 이를 적극 노리는 게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분양가는 평당 평균 600만~700만원 안팎에서 결정된 것을예상된다.동탄신도시에 들어서는 아파트는 총 3만2615가구. 이 가운데 무려 76%인 2만4446가구가 전용면적 25.7평 이하 중소형으로 건설된다.

장용동 기자(ch100@heraldm.com)

세곡ㆍ우면동 등 투자 1순위 떠올라
그린벨트 해제지역


올해 부동산 투자에서 가장 주목받는 분야가 바로 토지다. 그 중에서도서울 및 수도권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해제 예정지는 유망 투자대상으로 꼽힌다.

올해부터 전국 그린벨트 내 20가구 이상 300가구 미만의 중규모 집단취락지가 무더기로 해제된다. 특히 수도권의 경우 화성을 포함해 20개 시 ㆍ군에서 557곳 1152만8000평에 이르는 그린벨트 해제작업이 진행 중이다. 이 가운데 안양 군포 부천 하남 의왕 의정부 화성 등 7개 시는 경기도에 186곳 375만3000평 해제를 요청해 놓은 상태로 올해 초부터 단계적으로 해제될 전망이다.

또 시흥 성남 양평은 도시계획위 자문, 안산시는 의회 의견청취, 남양주 과천 수원은 주민공람, 광명 김포 광주 고양 구리 양주는 기초조사 및 경계설정 단계를 각각 밟고 있다. 서울시도 최근 그린벨트 116만평을풀어 국민임대단지 등을 조성하기로 했다. 특히 △강남 세곡동 9만3774평 △서초 우면동 14만 8224평 △송파 마천동 7만2599평 △강동 강일동17만6961평 등 강남권 그린벨트 해제예정지 49만1000여평은 매력적인 투자대상이다.

박인호 기자(ihpark@heraldm.com)

이전지 결정따라 급등락 갈릴듯
행정수도 후보지 윤곽


지난해 말 신행정수도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이전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는 충북 오송, 공주 장기ㆍ연기, 천안ㆍ아산신도시, 논산 계룡지구 등을 중심으로 한 충청권 토지시장이 투자의 핵으로 다시 부상하고있다.

4개 후보지 가운데 오송지구는 대전 청주 조치원 충남 등과 가까운 교통 요충지로 꼽히는 데다 고속철도 역사가 확정되면서 유력 후보지로 떠오르고 있다. 장기지구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 이전 계획을 세웠던 당시가장 유력한 후보지였으며, 천안ㆍ아산 신도시는 최근 주택 부문의 면적을 줄이는 대신 행정시설 면적을 크게 늘리면서 행정수도 이전 가능성이제기되고 있다.

신행정수도의 혜택이 예상되는 신규 분양 아파트도 노려볼 만하다. 충청권에서 분양되는 아파트는 대전 7000여가구, 충남 1만7000여가구, 충북 7300여가구 등 3만1300여가구에 달한다.

충청권 부동산 투자는 행정수도 이전 일정을 고려해야 한다. 정부는 3월부터 후보지 선정작업에 들어가 하반기에 입지를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탈락한 지역의 경우 그 동안 치솟았던 가격 거품이 급속히 꺼질 가능성이 높다.

박인호 기자(ihpark@heraldm.com)

주변 아파트 수혜…패션타운 변신
청계천 일대 재개발


지난 25년간 '개발시대 패러다임'에 따라 두꺼운 콘크리트 구조물 속에 갇혀 있던 청계천에 빛이 감돌기 시작했다.

청계천은 지난해 2월 11일 기본계획 확정에 이어 7월 1일 청계고가도로철거에 들어갔다. 8월 복개구조물이 제거됐고 현재 문화재 발굴 및 하천노면의 굴착공사가 진행 중이다. 오는 2005년 12월 태평로 입구에서 신답철교 간 폭 20~77m 총 연장 5.8㎞의 하천이 복원된다.

복원 후에는 주변지역 재개발사업이 진행된다. 외국인 투자촉진지구로지정되는 것은 물론 패션타운 확대와 세운상가일대 재개발이 연계 추진된다.

때문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아파트는 물론 상가 등에 쏠리고 있다. 청계천 일대 아파트는 지난해 7월 이후 50%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청계천 인근 상가 역시 평당 1000만원 정도 상승했지만 매물 품귀현상은 가속화되고 있다.

곽세연 기자(ksyeon@heraldm.com)

2020년까지 개발 장기투자 노려볼만
인천 삼각벨트 가시화


인천의 송도ㆍ영종ㆍ청라지구 등 삼각벨트는 2020년까지 개발이 계속된다.

안상수 인천시장은 2일 "지난해에는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돼 개발기반을 마련했다"면서 "올해는 '경쟁력 있는 국제도시건설'을 위해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조, 다양한 시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강한 야심을 피력했다.

인천의 삼각벨트는 제3경인고속도로, 제2연륙교, 경인고속도로 직선화, 인천국제공항철도,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 등이 2008년 말까지 순차적으로 추진돼 개발을 촉진하게 된다. 특히 외국 자본 등이 대거 유입, 개발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가장 큰 핵심 권역인 송도신도시는 올해 4공구에서 4000여가구가 선보일 예정이며 1, 3공구는 2008년께 분양이 이뤄진다. 영종지구는 9230여가구가 들어선 데 이어 4, 5년 내 4만5000여가구가 추가로 공급된다. 지난해 입주한 31평형은 분양가 대비 1억원 정도 상승한 상태다. 청라지구는 오는 2006년 아파트 분양이 시작된다.


박준환 기자(pjh@heraldm.com)
자료발췌 : 헤럴드경제
등록일 : 200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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