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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4197  
    올 주택시장 최대변수
경기회복속도ㆍ2단계 규제조치ㆍ양도세회피 매물규모

국내 경기 회복속도와 2단계 규제조치, 다 주택자의 양도소득세 회피성 매물출회 규모 등 3가지 요인이 2004년 주택시장에 가장 큰 변수로 지목됐다. 이들 변수가 어떻게 전개되느냐에 따라 실수요자들의 심리가 크게 좌우될 것이라는 것이다.

31일 건설산업전략연구소(cisr.co.kr)는 `2004년 부동산시장 전망`이라는 보고서에서 금리 인상, 입주물량 등에 비해 위의 세 가지 요인의 향방에 따라 장기 침체와 하향 안정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지적했다.

보고서는 가수요가 자취를 감추다 보니 2004년 주택시장은 실수요가 주도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런 점에서 주택시장에 영향을 미칠 여러 요인 중 실수요의 심리를 좌우하는 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또 경기가 빠른 속도로 회복되면 얼어 붙었던 실수요가 다시 살아날 것으로 지적했다. 또 취ㆍ등록세 및 보유세 세 부담이 크게 늘어난 상황에서 곧 나올 2단계 규제조치의 강도 역시 실수요자들의 주택시장 참여 여부를 결정짓는 변수로 들었다.

아울러 올해는 다 주택자의 세금 회피 외에 1주택자의 이익실현 매물도 대거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들 매물 출하량 규모도 실수요자들을 움직이는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됐다.

반면 입주량은 아파트 입주량만 놓고 볼 때 올해와 별 차이가 없고, 금리의 경우 당분간 큰 폭의 인상은 어려울 것으로 보여 실수요의 심리에 별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분석했다.

김선덕 소장은 “경기회복 속도, 2단계 조치 수위 등에 따라 주택시장의 향방이 결정될 것”이라며 “매수세가 어느 정도 선까지 뒷받침 되느냐가 올해 주택시장의 관건이다”고 설명했다.


< 이종배기자 >
자료발췌 : 서울경제
등록일 : 200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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