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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8주째 ↓
부동산114는 12월 마지막 주(12.22∼27)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는 0.12% 하락하면서 8주째 하락세를 이어갔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10·29 대책 발표 이후 2개월간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1.66%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재건축 아파트는 5.83%나 떨어진 반면 재건축을 제외한 일반아파트는 0.62% 하락하는데 그쳐 큰 차이를 보였다.
지난주 변동률을 구별로 보면 양천(-0.37%) 송파(-0.29%) 서초(-0.25%) 금천(-0.2%) 도봉(-0.19%) 강서(-0.17%) 등 주요 지역이 일제히 하락했고 강남,광진,동대문,성동,용산,동작,강동,관악 등도 0.1%대 미만의 하락폭을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값 8주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