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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시장 꽁꽁 얼어붙었다…시세급락 속 거래실종
‘10·29 대책’ 발표 두 달 만에 부동산시장이 침체에 빠져들고 있다.

거래시장에서 ‘시세급락 속의 거래실종’ 양상이 이어지고 있다. 분양시장에서는 미분양 및 미계약 사태가 속출하고 있다.

▽시세급락 속의 거래실종=2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10·29 대책’으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곳은 이른바 ‘부동산 거품’의 진원지였던 서울 강남권의 재건축단지들로 나타났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10·29’ 이후 두 달 동안 서울지역 아파트 전체의 시세 하락률은 0.6%에 그쳤지만 대규모 재건축단지가 몰려있는 강남권은 △강남구 3% △강동구 5.1% △송파구 3.8% 등 두드러진 하락세를 나타냈다.

‘10·29’ 직전 시세가 7억원을 웃돌았던 서초구 반포주공 2단지 18평형은 현재 5억1000만원대의 급매물이 나오고 있다. 한때 5억7000만원 선까지 올랐던 강남구 개포주공 4단지 13평형의 시세는 4억1000만원 선까지 떨어졌다.

‘강남 빅3’로 불리는 강남구 대치동 개포우성과 선경의 31평형은 이달 들어 1억원가량 떨어진 8억원 이하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수도권과 지방의 사정도 비슷하다. 한때 6억5000만원 선에 팔렸던 경기 용인시 성복동 LG빌리지1차 61평형은 5억원대로 밀렸다. ‘행정수도 이전’ 호재로 아파트 값이 급등했던 대전지역에서 ‘10·29’ 이전 호가가 3억8000만원까지 갔던 서구 둔산동 한마루 37평형의 경우 2억6000만원짜리 급매물이 나오고 있다. 이 같은 시세급락세 속에서도 거래는 거의 이뤄지지 않는다는 게 중개업자들의 말이다.

▽신규 분양시장 초토화=거래시장 침체와 분양권 전매금지 조치가 맞물리면서 미분양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올 하반기 최고 관심지역으로 꼽혔던 경기 파주시 교하지구에서도 미분양이 잇따랐다. 316가구를 분양한 파주 금촌 중앙하이츠는 외환위기 이후 수도권에서는 처음으로 1순위 청약자를 한 명도 끌어들이지 못했다.

부동산114 김희선 전무는 “12월에 공급된 아파트의 20∼30%가 미분양된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주상복합이나 오피스텔의 미분양사태는 훨씬 더 일찍 시작됐으며 정도도 더욱 심각하다”고 말했다.


이철용기자 lcy@donga.com
자료발췌 : 동아일보
등록일 : 200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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