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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내년 1만2000가구 공급
SK건설은 내년에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해 영ㆍ호남, 충청권 등 전국에걸쳐 아파트 1만1516가구와 오피스텔 695실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SK건설은 특히 올해에는 서울 및 수도권, 부산지역에 치중했으나 내년에는 호남, 충청권 등지로 공급 대상지를 확대, SK VIEW(아파트)와 SKHUB(오피스텔) 등 브랜드 전국화에 마케팅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SK건설은 올해 수주한 재건축 사업 중 의정부 가능동, 부산태평양아파트, 화곡동 문화연립, 삼성동 현대연립, 고양행신 등 5개 단지 1826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이 중 의정부 가능동은 1019가구 규모의 대단지이다.
이 외에 대단지로는 부산 오륙도(3300가구), 용인동천(2000여 가구), 남양주(1787가구), 포항 효자동(1250가구) 등이 꼽힌다.
지방에서는 내년 2월 광주시 풍암지구(440가구)와 충남보령 궁촌동(424가구)를 시작으로 4월 포항시 효자동(1250가구) 등이 분양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