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 로그인 | MY스크랩 | 사이트맵   

   부가서비스
      부동산관련 서식
  부동산 서식
  등기관련 서식
  부동산 용어
  중계 수수료
  부동산 일반 상식
  계약서 관련 상식
  법규 관련 상식
  세무 관련 상식
      기타자료실






      전국공시지가조회


부동산 뉴스 입니다.
본 정보에 대해서 (주)부동산게이트는 기재된 내용에 대한 오류와 사용자가 이를 신뢰하여 취한 조치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또한 본 정보는 (주)부동산게이트의 동의없이 재 배포할 수 없습니다.
관련없는 내용은 관리자의 권한으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조회 : 4168  
    서울 동북부·경기 북부권 사패산터널 수혜
서울 동북부 지역과 경기 북부권 지역의 부동산을 노려라.

중단됐던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사패산터널 구간 공사가 재개됨에 따라 도로의 혜택을 입을 수 있는 이 지역 부동산시장이 활황세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

24일 부동산업계는 일산IC에서 퇴계원IC까지 총 36㎞에 달하는 사패산구간이 개통될 경우 경기 북부권인 일산,의정부, 양주, 포천 등과 서울 동북부권의 부동산이 교통개선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외곽순환로 개통 수혜지인 이들 경기 북부권에서 올해만 총 57개 단지,3만여가구가 분양된 데 이어 내년 분양을 계획한 곳만도 16개 단지, 1500여가구에 이를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사패산구간의 개통여부가 불투명했을 당시 계획된 것이라 이 구간 개통이 분명해지면 분양물량도 크게 늘 것으로 보인다.

양주시에서 아파트 분양을 계속해오고 있는 LG건설측은 “교통에 숨통이 트이는만큼 분양시장이 활기를 띌 것으로 보이며 업체들의 분양사업도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교통개선 호재지역 어디= 사패산구간 개통으로 직접적 교통개선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지역으로는 우선 일산지역과 그 위쪽의 경기권(의정부·양주·파주·포천 등)이 꼽힌다. 이곳에서 서울을 오가려면 동부간선도로와 3번국도밖에 없어 교통체증이 심했으나 일산에서 퇴계원에 이르는 사패산구간을 이용, 서울 중심부로의 연결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또 일산지역 주민의 경우 지방을 오가려면 중부고속도로를 이용하기 위해 서울을 통과해야 했는데 외곽순환로를 이용할 경우 경기 구리시를 거쳐 중부고속도로와 바로 연결될 수 있다.

경기권 지역만이 아니다. 서울 동북권인 상계동 등에서도 강남으로의 진출입이 훨씬 수월해진다. 현재 서울 동북권 지역의 경우 강남으로 출퇴근하기 위해 동부간선도로를 이용하는 수밖에 없다. 외곽순환로가 개통되면 상계 톨게이트를 이용, 구리로 빠져나가 송파IC를 거쳐 바로 강남으로 연결돼 이동시간을 줄일 수 있다.

◇부동산시장도 호재,광역화될 듯=업계는 외곽순환로 개통, 특히 사패산구간 개통으로 경기 북부권지역으로의 수요분산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수요가 늘면 공급도 당연해 늘어난다.

고양시 풍동은 원당IC를 통해 10분안팍에 외곽순환로 진입이 가능하게 돼 실수요자들의 유입이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만 대한주택공사가 2·3·5·6단지 등 3200여가구를 공급한 데 이어 내년엔 성원건설이 39∼54평형 714가구를, 동익건설이 26∼35평형 45가구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풍동 뿐만 아니라 고양시 고양동과 벽제동 등에서도 내년 1월 동익건설이 26∼35평형 456가구, 풍림산업이 24∼32평형 1225가구를 내놓는다.

의정부에서는 올해 호원동,용현동,신곡동,녹양동 등에서 신도건설 한일건설 현대건설 등이 3500여가구를 선보였다.내년 1월에는 이수건설이 용현동에 21∼43평형 2781가구, SK건설이 가능동에 24∼42평형 1019가구 등 6곳서 3500여가구를 분양한다.LG건설은 양주시에서 ‘양주자이 6∼7단지’ 1300가구 가량을 공급한다.이밖에도 사패산구간 터널 개통 호재로 업체들의 사업장 물색도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

분양전문업체인 해밀컨설팅 황용천 사장은 “외곽순환로 사패산터널 개통은 부동산시장의 광역화를 가져올 것”으로 진단했다. 황사장은 “외곽순환로를 따라 새로운 부동산투자 맥이 형성돼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 bomb@fnnews.com 박수현기자
자료발췌 : 파이낸셜
등록일 : 2003-12-26
제주도 개발 내년 본격화
광명시 경부고속철 특수 예상

회사소개 | 제휴안내 | 광고문의 | 개인정보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상호명 : (주)부동산게이트 사업자등록번호 : 123-22-85264 통신판판매업신고 : 2012-서울금천-0030호
소재지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60-24 월드메르디앙 1차 1522
고객지원 : 전화 02-518-8777, 팩스 02-830-4489
Copyrightⓒ2000-2019 부동산게이트 All Rights Reserved. e-mail to webma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