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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4211  
    서울 노후주택 밀집지 294곳 단계 개발
서울 시내 불량?노후주택 밀집지역 294곳이 주택재개발 사업대상지로 선정돼 2010년까지 단계적으로 재개발된다.

서울시는 19일 이같은 내용의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안’을 수립,20일부터 내년 1월3일까지 15일간 주민공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시는 종로구 무악동 47,중구 신당2동 432,용산구 용산동 2가 5,중랑구 신내1동 278,성북구 정릉2동 539의 1 등 96곳을 추가로 정비예정구역으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기존의 재개발대상지 중 아직 개발이 되지 않은 198곳을 포함해 총 294곳(1153㏊)이 정비예정구역으로 선정됐다.

자치구가 요청한 383개 구역 중 72개 구역은 탈락했으며,17개 구역은 구역을 통합해 하나로 선정했다. 이는 지난 1998년 수립돼 2002년말로 완료된 기존 기본계획시의 352곳에 비해 다소 줄어든 수치다.

정비예정구역은 개발이 시급한 곳부터 1단계(96개 구역) 2004∼2005년,2단계(98개 구역) 2006∼2007년,3단계(100개 구역) 2008∼2010년으로 나뉘어 순차적으로 개발된다.

1단계에서 구역지정되는 재개발구역은 사업추진시기가 빨라져 인기를 누릴 수 있으나 탈락한 곳의 경우 향후 5년 이상 재개발 추진이 막혀 가격 하락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본계획안은 학교나 도로 등이 쉽게 들어설 수 있도록 인접한 재개발구역 2∼3곳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어 모두 32개 근린생활권 단위로 나눠 기반시설을 설치토록 했다.

임계호 시 주거정비과장은 “이번 기본계획에서 탈락된 곳은 기본계획이 5년 단위로 재수립되는 점을 감안할 때 오는 2008년 이후에나 재신청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민호기자 aletheia@kmib.co.kr
자료발췌 : 국민일보
등록일 : 200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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