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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4074  
    오피스투자 대형빌딩이 유리
공실률 중소형 절반수준...임대수익률도 높아

새로운 틈새 투자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오피스는 소형보다 대형 빌딩일수록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형 오피스빌딩의 공실률이 중소형 빌딩보다 절반 수준에 불과한데다 장기안정적으로 임대가 가능해 임대 투자수익률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또 첨단 사무자동화시설과 건강ㆍ휴식ㆍ편익시설 등이 갖추어진 오피스선호 추세가 뚜렷해지고 있어 최근 분양물량이 늘어나고 있는 맞춤 섹션오피스투자 시 이를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소형 공실률, 대형의 배 수준=오피스 임대관리업체인 샘스가 내놓은오피스시장 분석 자료에 따르면 서울 지역의 2000평 이하 소형 오피스빌딩의 공실률이 평균 6.3%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2000~5000평의 중규모 오피스빌딩 공실률 역시 4.9%로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중대형인 5000~1만평 오피스는 3.1%, 1만~2만평의 대형은 1.7%에 달해 중규모 이하 빌딩 공실률의 절반에 그쳤다. 또 소형 빌딩의 공실률은 지난 11월 중 0.1% 증가하는 등 중소형 오피스빌딩의 공실률은 높아지는 반면 대형 빌딩은 보합에 머물고있다. 지역별로도 중소형 빌딩 공실률이 중구 등 도심권 5.8~11.6%(중대형 1.8~2.2%), 강남권 1.7~ 2.8%(중대형 0.2~1.4%), 여의도권 2.2~3.8%(중대형 2.3~3.1%), 서울 기타 지역 5.7~8.5%(중대형 3.8~6.5%) 등으로중대형보다 크게 높았다. 이는 대형일수록 공실률이 낮아 투자 면에서 안정적이며 유리한 것을 의미한다.

■임대료도 중대형 빌딩이 유리=서울 중소형 빌딩의 환산임대료는 평당6만3637~7만3297원선이다. 이에 반해 중대형 오피스빌딩은 7만7912~9만699원으로 23% 이상 비싼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1만평을 넘는 대형 오피스빌딩은 9만~10만원대에 달했다.

분양가가 다소 비싸더라도 중대형 오피스 빌딩의 투자수익률이 훨씬 더높았다. 이는 대형 기업이 주로 입주하는 데다 편익시설 등이 제대로 갖춰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또 입주기업들이 편익시설이나 휴식ㆍ첨단시설 여부에 따라 사무실을 원하는 추세여서 최근 분양에 들어간 강남 테헤란로의 한신 인터밸리24등은 24시간 원스톱 비즈니스체제를 갖추는 등 신개념 오피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투자유치를 위해 자금 규모별로 분양이 가능한 맞춤형 섹션 오피스 형태로 공급하는 추세다. 빌딩 임대 관리업체인 신영에셋 관계자는 "오피스 투자는 국지적 공실률 추이와 임대료 등을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며 "최근 들어 빌딩 선호도 면에서 차별화 경향이 짙게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장용동 기자(ch100@heraldm.com)
자료발췌 : 헤럴드경제
등록일 : 200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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