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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뉴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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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4121  
    강남권 요지 내집마련 ‘호기’
내년부터 서울 강남권 저밀도지구 재건축아파트 분양이 본격화된다. 청약을 미뤄왔던 실수요자들로선 강남권 요지에서 내집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셈이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DrApt.com)는 17일 내년 중에 서울 저밀도지구에서 분양을 계획중인 곳은 7개 단지 1,800여가구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청담 도곡지구 개나리 3차가 내년 1월 서울 12차 동시분양을 계획 중이고, 잠실 주공 4단지·개나리 2차·도곡주공 2단지 등이 6월 이전에 일반 분양 물량을 내놓는다.


◇잠실주공 4단지=기존 5층 54개동 2,130가구를 헐고, 용적률 270%로 2,678가구를 짓는다. 일반분양물량은 26·34평형 548가구로 평당 분양가는 1천6백만원선이지만 해당 지자체에서 분양가 인하를 종용 중인 것으로 알려져 분양가 인하 가능성이 남아 있다. 내년 2월의 서울 2004년 1차 동시분양에 참여한다. 4단지를 포함해 총 2만여가구에 달하는 잠실지구는 5개 저밀도지구 중 규모가 가장 큰 단지다.


2호선 잠실역과 신천역이 가깝고 한강도 바라볼 수 있다. 롯데·갤러리아백화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잠신중·고와 영동여고 등 학군도 좋다. 삼성물산·LG건설 컨소시엄 등이 시공에 참여한다.


◇개나리 2·3차=내년 2월 서울 1차 동시분양에 참여할 개나리 2차의 일반분양분은 11평형(원룸) 178가구, 44평형 63가구 등이다. 청담 도곡지구에서 40평형대가 처음으로 일반분양되는 것이어서 강남권 수요자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3차는 내년 1월 서울 12차 동시분양에서 총 332가구 중 99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평형별 일반 분양 가구수는 24평형 67가구, 33평형 32가구다. 시공사는 대우건설이다.


월마트, 롯데백화점 등의 쇼핑시설이 풍부하며 진선여고나 휘문고 등이 가깝다. 매봉산과 도곡공원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도곡 주공 2차·신도곡=도곡 주공 2차는 조합원분 610가구를 제외한 일반분양분 24평형 146가구, 33평형 8가구 등 총 154가구를 내년 4·5월쯤 동시분양을 통해 선보인다.


신도곡은 내년 하반기 사업승인이 예정돼 있다. 도곡지구내 마지막 남은 재건축 추진단지다. 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하며 22, 31, 44평형 153가구로 재건축된다. 이중 33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단지 규모가 작은 것이 흠이지만 워낙 입지가 좋고 주변에 영동AID차관·도곡주공·진달래아파트 등 대단위 신규 아파트촌이 형성될 예정이다.


◇화곡지구 제2주구=화곡 제2주공(1,730가구), 양서 3단지(100가구), 영운(180가구) 등 총 2,010가구를 재건축하는 것으로 대림산업·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시공한다.


현재 사업승인신청을 준비 중으로, 승인이 나면 곧바로 500가구 정도가 일반 분양될 전망이다. 최근 이곳보다 입지여건이 떨어지는 화곡 1주구 아파트 가격이 크게 올라 2주구 일반분양에 대한 청약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서구 화곡동의 화곡지구는 3개 주구로 구성돼 있는데 사업승인도 주구 단위로 인가를 받고 있다. 5호선 우장산역이 걸어서 5분 이내 거리에 있다. 발산초, 내발산초, 화곡중, 화곡고 등이 있고 그랜드마트, 강서성모병원, 수장산공원 등이 가깝다.


◇암사·명일지구 강동시영1차=건물 철거 및 이주 준비 중이다. 이 과정이 끝나면 곧바로 착공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1~15평형짜리 아파트 3,000가구로 구성된 이 단지는 재건축을 통해 25~61평형 3,226가구로 탈바꿈한다. 이중 200여가구가 내년 상반기에 일반 분양될 전망이다.


암사·명일지구는 5호선 명일역이 걸어서 10여분 거리다. 명덕초, 강일중 등이 있고 편의시설로는 암사청과종합시장, 한강시민공원과 강동성모병원 등이 가깝다.


〈김종훈기자 kjh@kyunghyang.com〉
자료발췌 : 경향신문
등록일 : 200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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