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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4282  
    고속철 역세권 1만가구 쏟아진다
경부고속철도 개통(내년 4월1일)을 전후해 수도권 및 중부권 주요 역 주변에서 아파트 등 주거시설 분양이 봇물을 이룬다.

신규 분양시장이 침체기를 맞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 아파트들이 어떤 결과를 낼 지 벌써부터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4일 업계와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연말부터 내년 5월까지 경부고속철도 주요 역 주변에서 16개 단지,1만1백62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서울 용산역 역사 주변에선 대우건설 등이 연말부터 내년 3월까지 모두 4개 단지를 쏟아낼 계획이다.

용산역 역세권에서 공급되는 물량 중에서는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이 용산구 한강로 3가 옛 세계일보 부지에 건립하는 주상복합아파트(7백49가구)가 가장 큰 단지이다.

한강조망,미군부대 이전,대형 단지,용산뉴타운 개발 등의 재료를 가지고 있다.

경기도 광명역 역사 인근에서는 이수건설과 월드건설이 재건축 아파트 3개 단지를 선보이게 된다.

이수건설은 철산동에서 2개 단지를,월드건설은 광명동에서 1개 단지를 각각 공급할 예정이다.

천안.아산역 역세권에서는 가장 많은 7개 단지가 공급된다.

이 중 6개 단지가 5백10~1천5백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고속철도가 개통되면 사실상 수도권에 포함될 것으로 보여 수도권 청약대기자들이 대거 몰릴 전망이다.

대전역 역사 부근에서는 대우건설과 신동아건설이 옛 육군보급창 부지에서 매머드급 단지인 2천3백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분양한다.

남광토건도 옛 대전일보 부지에서 주상복합아파트 2백99가구를 내놓는다.

닥터아파트의 곽창석 이사는 "경부고속철도 개통이 수도권 주민들의 생활양식에 미치는 파급효과는 엄청날 것"이라며 "천안은 물론 대전권까지 서울 출퇴근이 가능해지는 만큼 역사 주변 분양 물량에 선별적으로 관심을 가질만 하다"고 말했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
자료발췌 : 한국경제
등록일 : 200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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