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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4106  
    일반 아파트 80% 보합세
정부의 ‘10·29 부동산 종합대책’ 이후 서울지역 아파트값이 강남권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6주째 하락하는 등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재건축을 제외한 일반아파트 단지의 80%는 집값이 떨어지지 않아 일반 서민들은 이같은 가격 하락세를 체감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은 14일 서울의 주요 재건축 아파트 30개 단지와 일반 아파트 41개 단지 등 71개 아파트 단지의 가격 동향을 자체 조사한 결과,10월29일 이후 이달 8일까지 재건축 아파트는 평균 4.51%,일반 아파트는 1.87% 각각 하락했다고 밝혔다.

구별로는 재건축 아파트의 경우 송파구가 9.12% 내려 하락폭이 가장 컸고 강동(-6.95%),강남(-4.03%),서초(-2.16%),마포(-0.32%) 등의 순이었다. 부동산114 조사에서도 지난주(12월6∼14일) 서울지역 아파트 가격은 0.18%의 하락률을 나타내 6주째 하락세를 이어간 가운데 여전히 재건축 아파트(-0.31%)가 일반 아파트(-0.15%)에 비해 하락폭이 컸다.

그러나 이같은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스피트뱅크가 재건축 단지를 제외한 서울지역 아파트 2641개 단지의 시세(12월10일 기준)를 조사한 결과,지난 10월29일에 비해 가격이 떨어진 단지는 전체의 21.3%에 그쳤으며 78.7%는 오르거나 보합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아파트값이 서울 강남권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크게 하락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가격이 하락한 아파트가 가장 많았던 곳은 10·29 대책의 타깃이 된 강남구였지만 이 곳에서도 가격이 떨어지지 않은 단지가 68.2%(상승 15.9%,보합 52.3%)로 하락세를 보인 단지(31.8%)보다 훨씬 많았다.

스피드뱅크 관계자는 “정부 대책의 영향이 재건축과 일부 고가 대형 아파트 등에 한정되고 있다”면서 “아직 많은 아파트들이 대책의 영향권 밖에 있다”고 말했다.


모규엽기자 hirte@kmib.co.kr
자료발췌 : 국민일보
등록일 : 200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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