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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4109  
    시세차익 1억∼2억원 예상
서울 강남구 도곡주공2차아파트의 추가부담금이 잠정 결정돼 다시 투자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시세를 기준으로 해도 40평형대 이상 로열층이 당첨됐을 경우 1억∼2억원 정도의 시세차익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12일 도곡주공2차 조합에 따르면 기존 도곡2차 13평형 소유자는 33평형을 배정받을 경우 8000만원을 환급받는다. 44평형에 당첨되면 1억9000만원, 54평형에 배정되면 4억3000만원을 추가로 내야 한다. 이는 로열층을 기준으로 산정한 금액으로 층과 향이 좋지 않으면 추가부담금은 낮아진다.

지난 4차 동시분양때 선보여 동시분양사상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던 인근 도곡1차아파트 조합원 분양권 중 43평형은 9억5000만∼12억원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도곡2차 13평형은 시세가 7억8000만∼8억원으로 형성돼 44평형을 당첨받아 1억9000만원의 추가부담금을 내면 10억원 선에 매입하는 셈이 된다. 때문에 44평형 로열층을 배정받게 되면 2억원 이상 시세차익을 볼 수 있게 된다.

반면 로열층 당첨이 불확실하고 현재 매수세가 뚝 끊기는 등 부동산시장 상황도 좋지 않아 추가부담금이 시장에 알려지더라도 도곡주공1차 추가부담금 발표 때처럼 가격 급등현상은 없을 것으로 현지 중개업소는 전망하고 있다.

현지 김범철공인중개업소 사장은 “주변 40평형대 아파트의 시세가 10억∼15억원에 형성돼 있어 단순비교하면 투자가치가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40평형대 이상 로열층에 당첨된다는 보장이 없는 상황에서 투자자들이 무리하게 나서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합원 중 40% 정도는 33평형을 배정받아야 하는 상황이다.

도곡주공2차 조합관계자는 “조합원 중 380명 정도만 40평형대 이상을 배정받고 나머지 130명 정도는 30평형대 이하를 배정 받는다”며 “조합원들 대부분이 40평형대 이상을 원하고, 특히 54평형은 선호도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게다가 확정된 추가부담금을 조합원들이 순순히 받아들일지도 의문이다. 현지에서 만난 한 조합원은 “30평형대의 경우 당초보다 조건이 좋아졌지만 40평형대 이상의 경우 예상했던 것 보다 추가부담금이 많이 나왔다”며 불만을 털어놓았다.

지난해 11월 도곡주공1차는 기존 13평형 소유자는 33평형을 받을 때 2000만원을 돌려 받고 43평형에 당첨되면 1억8000만원, 50평형에 당첨되면 3억4000만원을 각각 추가로 냈다.

도곡주공 2차는 내년 1월3일 조합원총회(관리처분총회)를 열어 추가부담금과 동·호수 추첨방법을 확정한다. 조합원분 610가구를 제외한 일반분양분 154가구(24평형 146가구, 33평형 8가구)는 오는 4∼5월쯤 동시분양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 courage@fnnews.com 전용기기자
자료발췌 : 파이낸셜
등록일 : 200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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