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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 땅값 이상 급등
미군기지 이전 싸고 3~4배 껑충...투자주의를

[평택=박준환 기자]평택 토지가격이 출렁거리고 있다. 미군기지 이전을둘러싸고 지역 여론이 반대, 찬성 등으로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토지가격은 급등하고 있다.

12일 지역중개업소들에 따르면 용산기지평택이전사업(일명 용산계획)이발표된 후 토지가격이 3∼4배가량 뛴 곳도 있다.

캠프험프리(K-6)가 위치한 팽성읍의 경우 대지는 평당 150만∼200만원대를 형성하고 있다.

이성진 W공인중개대표는 "지난해 이맘때는 80만∼100만원 수준이었다 "며 "미군기지 이전이 호재로 작용해 껑충 뛰었다"고 분석했다.

임야는 더 올랐다. 10만∼15만원 선이었던 임야가 현재 40만∼60만원을호가하고 있다.

렌털하우스용으로 허가를 받아 놓은 임야는 8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평택은 지난해 11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음에도 불구하고 토지매매 건수는 폭증했다.

평택 지역에서 토지가격이 가장 큰 폭으로 오른 팽성읍 안정리, 송화리의 경우 토지거래허가제 이후 지난달 말까지 거래건수는 각각 294건, 208건에 달했다.

송화리는 지난해 같은 기간(70건)에 비해 거래량도 폭증했다.

송화리 M컨설팅 허상용 실장은 "지역중개업소는 중개한 사실이 없는 데도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주로 수원이나 서울 중개업소들이 중개를 많이 한다"고 말했다.

지역주민 차명 등으로 대단위 토지를 매입한 뒤 이를 분할해 매각함으로써 토지거래허가제를 변칙으로 활용한다는 얘기다.

이에 따라 전국부동산중개업협회 평택시지회와 대한공인중개사협회 평택시지회는 공동으로'가칭 평택시부동산중개업협회 정화추진위원회'발족을 위한 자문위원단 발족식을 갖고 불법 중개업자 색출과 무허가 중개업소와 거래 안하기 등 자체 정화운동을 벌여 나가기로 했다.

이종수 전부협 평택시지회장은 "지역사정을 잘 아는 원주민 중 농네 매매물건을 외지 중개업소에 소개해 주고 수수료를 챙기는 속칭'주머니 부동산업자'와 서울, 수원 등지의 중개업자가 짜고 토지가격을 올리고 있다"며 "미군기지 이전이라는 재료가 과대 포장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pjh@heraldm.com)
자료발췌 : 헤럴드경제
등록일 : 200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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