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 로그인 | MY스크랩 | 사이트맵   

   부가서비스
      부동산관련 서식
  부동산 서식
  등기관련 서식
  부동산 용어
  중계 수수료
  부동산 일반 상식
  계약서 관련 상식
  법규 관련 상식
  세무 관련 상식
      기타자료실






      전국공시지가조회


부동산 뉴스 입니다.
본 정보에 대해서 (주)부동산게이트는 기재된 내용에 대한 오류와 사용자가 이를 신뢰하여 취한 조치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또한 본 정보는 (주)부동산게이트의 동의없이 재 배포할 수 없습니다.
관련없는 내용은 관리자의 권한으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조회 : 4044  
    '부동산 펀드' 간접투자 활용할만
리츠, 안정적인 임대수익 정기적 배당
사모펀드, 개발등 공격적 투자…손실위험


한국과 달리, 미국 등 선진국 투자가들은 대부분 리츠(Reits) 등 펀드를 통해 부동산에 투자한다. 리츠는 일반 투자가들로부터 돈을 모아 부동산 펀드매니저가 오피스·상가·주거용 건물 등을 사들인다. 리츠는 부동산 임대수익을 배당 형태로 투자가들에게 정기적으로 되돌려준다.
개인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고정 수익을 원하는 연기금·은행 등 기관 투자가들도 리츠에 투자한다. 리츠는 증시에도 상장돼 있어 현금이 필요할 경우, 일반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다. 이미 국내에서도 리츠가 도입된 상태이지만 대부분 투자가들이 아파트 등 직접 부동산 투자를 선호, 미국만큼 인기가 없는 편이다.

리츠는 안정적이기는 하지만 고수익을 내기 어렵다는 점 때문에 미국·영국 등 선진국에서도 고수익을 원하는 투자가들은 ‘부동산 사모 펀드’를 선호한다. 임대용 건물에 투자하기 때문에 원금 손실 위험이 거의 없는 리츠와 달리 부동산 사모펀드는 고수익이 가능한 부동산 개발사업이나 해외 부동산에 집중 투자한다. 시세차익을 겨냥한 공격적인 투자이기 때문에 원금 손실위험이 크고 증시에 상장되지 않아 환금성에도 큰 제한을 받는다. 이런 단점에도 고수익을 낸 실적이 있는 사모펀드는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에서 6000억원이 넘는 서울 강남의 스타타워 건물을 사들인 ‘론스타 펀드’도 일종의 부동산 사모펀드라고 할 수 있다. ‘CDP캐피탈’ 정기춘 대표는 “외국은 개인뿐만 아니라 학교 법인·연기금 등도 실적으로 실력이 입증된 전문가들이 운영하는 부동산 사모펀드를 통해 해외 부동산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에서도 해외 부동산펀드에 투자하는 사모펀드 상품이 발매될 예정이다. S증권과 M자산 운영회사는 2000만달러 규모의 국내 자금을 모아 해외 부동산 사모펀드에 투자하는 상품을 내년 초에 내놓을 예정이다. 부동산 사모펀드 투자 자문사인 ‘저스트알’ 김관영 대표는 “해외 부동산에 직접 투자할 경우, 현지 법규나 부동산 시장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수익을 내기 쉽지 않다”며 “때문에 이미 실적이 입증된 부동산 펀드에 간접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안정성이 높다”고 말했다.

(차학봉기자 hbcha@chosun.com )
자료발췌 : 조선일보
등록일 : 2003-12-03
부동산, 영주권 연계 투자 '조심'
수도권 주상복합도 하락세로 돌아서

회사소개 | 제휴안내 | 광고문의 | 개인정보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상호명 : (주)부동산게이트 사업자등록번호 : 123-22-85264 통신판판매업신고 : 2012-서울금천-0030호
소재지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60-24 월드메르디앙 1차 1522
고객지원 : 전화 02-518-8777, 팩스 02-830-4489
Copyrightⓒ2000-2019 부동산게이트 All Rights Reserved. e-mail to webma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