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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4135  
    강남권 이사철 임박 전셋값 상승
수능 시즌이 종료되고 본격적인 겨울 방학철 이사 시즌이 다가오면서 강남권 주요 아파트 전셋값이 소폭 상승세로 돌아서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10.29 조치`이후 아파트 값이 하락하자 매매수요가 전세수요로 전환하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26일 유니에셋과 일선 중개업소에 따르면 학원가가 밀집한 강남구 대치동, 개포동, 도곡동 일대 전세시장이 수요에 비해 물량이 부족한 실정이다. 특히 소위 `빅 4`로 불리는 `대치동 우성ㆍ청실ㆍ미도ㆍ선경` 등은 전세가격이 고공행진을 달리며 1주일새 3,000만원 가량 올랐다.

선경 1차 42평형은 1주일새 3,000만원이 올라 현재 4억5,000만원의 전세시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단지 48평형도 2,000만~3,000만원 상승, 4억8,000만원의 전세가가 형성돼 있다. 청실 1차 31평형도 최근 1,000만원이 올랐으며, 청실 2차 35평형 역시 1,000만~1,500만원 상승했다. 개포동에서는 주공 고층 단지, 도곡동은 전 지역에서 고루 전세가가 상승세로 돌아섰다.

한가지 흥미로운 것은 예전엔 수능 이후 강남 학원가 아파트 단지의 매매ㆍ전세가가 동반 상승했으나 올해는 매매 하락ㆍ전세 상승의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

`10.29 대책`으로 매매시장이 꽁꽁 얼어 붙으면서 당초 집을 사려던 수요가 전세수요러 전환한 것이 주요 원인이라는 게 현지 중개업소의 분석이다. 입주물량이 내년 역시 역시 부족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일부 공급물량이 많은 곳은 역 전세대란이 현실화 될 여지가 많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그러나 내년이 전세계약 만기가 많이 몰려 있는 짝수해인 데다 교육 프리미엄을 향한 열기를 지속될 것으로 보여 강남권 전세시장은 강보합세를 띨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이종배기자 >
자료발췌 : 서울경제
등록일 : 2003-11-27
반포 저밀도 재건축 난항겪을듯
과천 집값 평당 2,000만원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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