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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4113  
    큰손들 강남 소형빌딩 사냥
안전ㆍ환금성 뛰어나 40~50억 투자에 적합

갈 곳 잃은 부동산 큰손들이 강남 역세권 일대 소형 빌딩으로 몰리고 있다.

최근 강남역 일대 부동산에는 부쩍 투자 상담이 늘어난 데다 거래도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큰손들이 소형 빌딩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정부의 잇따른 규제책으로 아파트 가격이 출렁거리기 시작한 두 달 전부터다. 토지나 아파트, 상가마저 무너진 상황에서 40억~50억원대 큰손들이 '안전성'과 '환금성'을 보장하는 강남 역세권의 소형 빌딩으로 몰리고 있다.

현재 강남역을 중심으로 논현역 인근, 제일생명 사거리, 뱅뱅사거리에이르는 거리의 경우 소형 빌딩 임대수익률은 대부분이 3~4%를 넘지 못한다.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사무실이 속속 비는 데다 찾는 사람도없기 때문. 특히 강남 역세권의 경우 초기자금부담이 커 수익률이 떨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두달 사이 강남역 일대 소형 빌딩에 대한 투자를 묻는 사람이 부쩍 늘었다. 빌딩임대 비수기인 데다 부동산 규제, 불경기 영향으로 점차 매매물건이 눈에 띄는 타 지역과 달리 강남 역세권에서 빌딩 매물은 거의 나오지 않고 있다. 수익률 6%대까지 보장하는 일부 소형 빌딩은 매수자들이 길게 줄을 늘어설 정도다.

강남역 인근 서울부동산 하유수 이사는 "상가의 경우 경기 오르내림에민감해 찾는 사람이 거의 없지만 소형 빌딩의 경우 점차 투자하겠다는 사람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최근에는 강남역을 중심으로 대로변 빌딩의 경우 평당 1억원(대지 기준)을 넘어섰지만이마저도 물건이 없어 기다리는 사람이 줄을 섰다"고 설명했다.

신한은행 고준석 부동산전문 PB는 "경기도 일대의 경우 가끔씩 임대수익률 높은 소형 빌딩도 나오지만 큰손이 옮겨가지 않는 것은 외환위기 이후 안전성과 환금성을 무엇보다 우선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손수근 기자(zzazan@heraldm.com)

자료발췌 : 헤럴드경제
등록일 : 200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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