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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경 그린주거문화] 종합대상 동일토건
어제 첫회 시상식…12개부문 17개社 수상
헤럴드경제가 주택건설업체의 쾌적한 선진 주거문화 제고와 품질 향상을 촉진시키기 위해 제정한 제1회 헤경 그린주거문화대상 시상식이 21일주택건설업계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명동 세종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종합대상에 선정된 동일토건을 비롯해 경영 부문에대우건설 성원건설, 마케팅에 삼성물산(건설) 현대건설, 안전관리에 월드건설, 고객만족에 SK건설 등이 트로피를 받았다.
또 우수시공 부문에서는 대림산업과 신일, 조경 부문에 LG건설, 상품개발에 현대산업개발, 설계에 동부건설, 환경 부문에 쌍용건설, 애프터서비스에 우림건설, 특별 부문에 금호건설과 한화건설 등 모두 12개 부문에서 17개사가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홍정욱 헤럴드미디어 사장은 축사를 통해 "국내외적으로 경영환경이 크게 어려워지는 상황 속에서도 주거문화의 발전과 질적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주택산업이야말로 국민을 위한 헌신적 산업"이라고 치하하고 본지와 함께 이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아가자고 다짐했다.
이들 업체는 지난달 27일부터 공개 모집한 47개 대상수상 후보업체 가운데 상위권 점수를 받아 부문별 최고 업체로 결정됐다.
헤럴드경제는 국내 주택산업 및 주거문화의 질적 제고를 위해 내년부터그린주거문화대상을 시행 및 설계업체까지 확대하고 국제적 교류를 강화해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주택건설상으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