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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4204  
    오피스 임대투자 도심권 유망
경기회복 예상 선투자 몰려...여의도ㆍ마포 등 대형일수록 유리

10ㆍ29조치 이후 사무실 등 오피스시장이 틈새 투자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여의도, 마포, 인천 등지가 임대투자 유망지역으로꼽히고 있다.

특히 서울 도심권 대형 빌딩의 경우 지방 빌딩 임대료의 배 수준에 달하고 있는 데다 내년 초 임대 재계약 시 임대료의 상향조정을 계획하고있다.

게다가 경기회복 기대감, 공실률 감소 등까지 겹쳐 이들 지역의 임대료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돼 향후 투자수익률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ㆍ지방 임대료 배 차이, 도심권 유리=샘스, 신영 등 빌딩임대전문업체 등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권 오피스의 평균 임대료는 평당8만5000원 선, 임대보증금은 평당 755만7000원 선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들 임대료나 보증금은 경기침체 등에도 불구하고 별 영향을받지 않고 지속적으로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지방권은 임대료가 평당 4만원 선으로 서울의 절반 정도에 그치고 있는 데다 임대료나 임대보증금이 모두 낮아지는 추세다. 빌딩임대 투자의 주요 지표인 공실률의 경우도 서울은 3.5~3.6% 정도에 그치고 있는 반면 지방은 11.1~11.4% 수준으로 3배 이상 격차가 나는 것으로 나타나 서울 지역 오피스 투자의 수익률 등이 지방에 비해 크게 유리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 같은 격차는 서울권 빌딩 소유주들이 내년 초 물가인상 및 재계약 등을 계기로 임대료를 인상할 계획이어서 더욱 크게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신영 측 관계자는 "그 동안 유사주택 신축 붐으로 사무실 등 오피스 신축이 크게 부진해 경제 활동이 활발한 서울 등 도심권 사무실 구득난등이 심화될 공산이 큰 것"으로 내다봤다.

■여의도ㆍ마포ㆍ인천 강세, 대형일수록 유망=서울권의 경우 여의도와마포권역만이 임대료가 강보합세를 보이면서 공실률이 하락하고 있다.

임대료가 평당 7만1000원, 임대보증금은 695만9000원 선에 이르고 있으며 공실률이 2.4% 수준으로 서울권에서 가장 낮은 상황이다. 이에 반해강남권은 임대료와 임대보증금이 하락하고 있는 데다 공실률도 4.3%로 상향되는 추세다.

인천권은 대도시권 가운데 유일하게 임대료가 평당 4만3000원 선으로 오르는 추세며 공실률도 11%대에 불과해 임대 투자 적지로 평가되고 있다.

이에 반해 부산권은 임대료나 임대보증금이 하락하면서 현재 7.6%에 달하는 공실률이 향후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대구 역시 공실률이 15%대를 상회해 투자에 유의해야 할 곳으로 꼽혔다.

샘스 측 관계자는 "경기 회복 등의 영향으로 내년 오피스시장이 전반적으로 밝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선투자 등이 늘어나고 있는 것도 이같은 맥락으로 풀이했다.

장용동 기자(ch100@heraldm.com)


자료발췌 : 헤럴드경제
등록일 : 200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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