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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싸게 사는 5가지 요령
'닥터아파트' 제시
‘이럴 때 집 한 채 장만해 볼까.’
정부가 최근 잇따라 부동산 안정 대책을 발표하면서, 강남권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집값이 하락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닥터아파트(www.DrApt.com)는 요즘 같은 때 아파트를 싸게 구입하는 5가지 요령을 제시했다.
첫째, 파는 이유를 알아내라. 매도자가 집을 파는 이유를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 3가구 이상 다주택 보유자이거나 매도자가 이미 이사할 집을 새로 구매했을 경우에는 가격을 낮추기가 쉽다.
둘째, 반드시 산다는 인상을 심어줘라. 매수자 우위 시장에서는 구매할 가능성이 높은 사람에 대해 매도자의 팔려는 욕구가 더 강해지게 마련이다. 셋째, 언제 나온 매물인지를 확인해라. 나온 지 오래된 매물일수록 가격을 깎기 쉽다. 매도자가 같은 단지 내 아파트를 여러 채 소유한 경우라면 가격을 깎는 데 더욱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다.
넷째, 친한 중개업소를 확보하라. 부동산 중개업자만큼 지역 주택시장 상황을 소상히 아는 사람은 없다. 고객 입장에서 시장 상황과 매매 타이밍을 정확하게 조언해 줄 수 있는 중개업자라면 금상첨화다.
다섯째, 주택 내부의 약점을 찾아내라. 매수자는 우선 정식 계약을 하기 전까지 말을 아끼는 것이 좋다. 결정타를 날리기 전에 몸을 한 번 움츠린다는 마음가짐을 갖는 것도 필요하다. 집안을 볼 때 화장실과 거실, 방, 발코니 등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약점을 기록해 놓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