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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복합아파트 봇물
연말까지 6300여가구
내년 2월께 '20가구 이상 전매금지'를 앞두고 연말까지 전국에서 주상복합아파트 6300여가구가 쏟아진다.
15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연말까지 전국에서 분양되는 주상복합아파트는 38곳 6355가구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20곳 2726가구로 가장 많다. 경기에서도 9곳 1409가구가 나와 수도권에서 모두 4100여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지방에서는△부산 5곳 897가구 △대전 2곳 286가구 △대구 2곳 1037가구가 선보인다.
대우자동차판매 건설부문은 이달 말 서울 용산구 문배동에서 24~43평형235가구를 선보인다. 대아건설 역시 이달 말께 대전 노은1지구에서 34~49평형 104가구를 인터넷 청약을 통해 분양한다.
12월에도 서울을 중심으로 유망 주상복합이 대거 선보인다. 대우건설과롯데건설은 용산구 한강로3가 세계일보 부지에 지상 42층 5개 동 규모의주상복합 42~67평형 629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LG건설은 영등포구 대림동에 33~48평형 314가구를 내놓을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은 중구 순화동에 13~33평형 137가구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