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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4057  
    逆 전세대란 오나
수도권 신규입주 급증...세입자 못구해 발동동


전세시장에 찬바람이 몰아치고 있다.

10ㆍ29조치로 매매값이 급락하고 있는 노후화된 재건축 아파트가 전세가격 하락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기존 아파트는 물론 신규 입주 아파트조차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집주인들은 세입자를 구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른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과 수도권은 4주 연속, 신도시는 3주 연속 전세가격이 하락하면서 약세 지역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특히 재건축단지의 경우 매매값 하락세와 함께 전세가격 낙폭이 커지고있다. 강서 화곡 제2주공, 역삼 개나리, 반포 주공 등이 대표적이다. 서초구 서초 삼성래미안유니빌 25평형 등 신규 주상복합류의 전세가격도 하락세다.

신규 입주 아파트는 집주인들이 매도가 여의치 않자 전세로 돌려 내놓고 있지만 몇 달째 소화가 되지 않는 곳도 수두룩하다. 동대문구 장안동현대홈타운의 경우 최근 일주일 동안 평형별로 500만~2000만원 떨어졌다. 50평형은 2000만원 하락해 2억~2억2000만원 선이다. 부동산뉴스공인 김남숙 대표는 "현재 입주 중이라 물량이 많은 데다 계절적 비수기가 겹치며 전세가격이 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입주 기한이 끝난 후에도 주인을 찾지 못한 빈집들도 넘쳐난다. 지난 9월 집들이를 시작한 안양 비산동 L아파트의 경우 비어 있는 20% 물량이대부분 전세로 나와 있는 실정이다.

더구나 12월 입주물량이 이달보다 약 1만가구 늘어날 것으로 보여 방학전세 수요에도 불구하고 연말까지 전세시장 약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다음달 전국에서 총 51개 단지, 3만136가구의 아파트가 입주한다. 이는 올 들어 월간 기준 최대 물량으로 이달 입주물량(2만177가구)보다 1만가구 가까이 증가한 것이다. 닥터아파트 김광석 팀장은 "특히 서울의 경우 입주물량이 이달 5849가구에서 12월 9489가구로 급증해 전세가격 하락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인호 기자(ihpark@heraldm.com)
자료발췌 : 헤럴드경제
등록일 : 200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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