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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897  
    리모델링 아파트 반사이익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규제 강화로 서울 강남지역 재건축 아파트 가격이 떨어지고 있는데 반해 리모델링 시장은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서울 강남지역 부동산 중개업소에 따르면 강남지역에서 리모델링을 시행·추진하고 있는 단지의 아파트 값이 한달 전에 비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리모델링이 시행 중인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1차 20평형은 최근 한 달간(10월3일 대비 11월7일 기준) 4500만원 가량 올라 4억∼4억5000만원선,35평형은 6500만원 가량 올라 7억3000만∼7억5000만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서초구 방배동 궁전도 31∼51평형대가 한 달간 2000만∼3500만원 가량씩 일제히 오른 상태다.

최근에 리모델링 추진위원회를 결성,현재 시공사 선정에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는 압구정동 미성1차는 34평형이 2000만원 가량 올라 6억∼6억5000만원,50평형은 2500만원 가량 올라 9억∼10억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또 최근 리모델링 추진위원회가 결성된 강남구 일원동 개포한신 단지도 평형별로 2000만∼3000만원이 뛰어올랐다.

이는 현재 재건축이 잇따른 정부대책으로 수익성이 급감하고 있는 반면 리모델링은 공사기간이 재건축 사업기간의 3분의 1 정도로 짧을 뿐 아니라 안전진단,시공사 선정 등 사업단계별 규제 수준도 재건축에 비해 낮아 수익성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이달말에는 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해 주택법이 개정,발효될 예정으로 주민 80%의 동의율만 충족하면 사업 추진이 가능해진다.

부동산114 김규정 과장은 “이달말 주택법이 개정되고 리모델링 사업에 대한 보완 조치가 좀더 가시화되면 최근 소형의무비율확대,개발이익환수제 도입 검토 등 악재가 이어지고 있는 재건축 사업장은 초기 사업단계의 단지를 중심으로 리모델링 사업으로의 전환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모규엽기자 hirte@kmib.co.kr
자료발췌 : 국민일보
등록일 : 2003-11-12
"주택을 투자수단으로 여기는 시대는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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