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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4176  
    교통개선 호재 단지 '무풍지대'
10.29대책불구 구리토평 집값 4,000만원 급등
교통개선 등 지역 호재를 갖춘 단지들이 '10.29대책'에 따른 주택시장 한파 속에서도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서울과 직접 맞닿는 도로가 개통된 구리지역과 분당선 연장구간 개통으로 수혜를 입은 분당의 전철역주변은 향후 상승기대감이 식지 않아 시장여파가 크게 미치지 않고 있다.

구리지역은 이 달 초 천호대교 북단과 구리토평을 잇는 왕복6차로 도로(4km)가 개통돼 서울도심 근접성이 우수한 지역으로 부각됐다. 그 동안 체증을 빚었던 광장사거리와 아차산길도 뚫려 서울도심과 강변북로 진입하는데 30~40분 이상 줄일 수 있게 됐다.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되는 구리토평지구의 기존 아파트들은 이미 호재가 반영돼 최근 2~3개월동안 최고 4,000만원이나 급등했다. 토평동 대림영풍 34평형은 지난달 3,000만원이상 껑충 뛰었다. 또 금호베스트빌2단지 51평형도 연초 보다 4,000만원정도가 올라 시세가 6억원에 육박하고 있다. 내년 입주를 앞둔 영풍마드레빌 등 분양권 역시 10ㆍ29대책 이후에도 하락조짐은 보이지 않고 있다.

토평지구를 비롯한 구리지역은 상대적으로 주거환경이 쾌적, 그 동안 서울강동지역까지 실수요가 꾸준한 곳이다. 부동산대책에도 불구하고 이번 도로 확장ㆍ개통 호재가 장기간 지속될 것이란 게 주변 중개업소들의 설명이다.

남양주지역도 강변북로를 통한 접근이 용이해질 것으로 보인다. 46번 경춘국도의 체증이 다소 해소되면 국도와 인접한 호평ㆍ평내 지구들은 직접적이 효과가 기대된다.

남양주호평ㆍ평내 분양권들은 그 동안 큰 폭 상승세는 없었던 반면 이번 대책여파도 미미해 교통개선효과가 상대적으로 부각되고 있다.

지난달 5,000만원이상 급상승했던 분당 야탑동, 서현동 일대 중ㆍ대형 단지들은 대책 후 1,000만~2,000만원정도만 빠진 급매물만 나오고 있다. 야탑ㆍ서현역 일대 단지들은 학군메리트와 강남대체 수요 등이 주로 급상승 요인으로 작용했지만 지난 9월초 선릉~수서간 분당선 연장구간이 뚫려 교통 수혜효과가 지속되고 있다.

야탑역과 인접한 장미현대 48평형은 지난달 호가가 최고 1억원이 껑충 뛴 이후 대책이후에도 6억1,000만~6억3,000만원의 호가가 유지되고 있다.


박현욱 기자 hwpark@sed.co.kr

자료발췌 : 한국일보
등록일 : 2003-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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