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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 집1채=강북 20채
평당가를 기준으로 서울 강남 최고가 아파트 1채를 팔면 강북 최저가 아파트 20채를 살 수 있다는 충격적인 분석결과가 나왔다.

7일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강남 최고가 아파트와 강북 최저가 아파트간의 아파트 평당 매매 가격차이가 10년 만에 4.76배에서 19.65배로 4배 이상 벌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로 1월 현재 강남권에서 평당 최고가 아파트는 강남구 도곡동 주공저층 13평형으로 평당 시세는 6461만5380원(시세 8억3000만∼8억5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현재 강북 평당 최저가 아파트인 도봉구 쌍문동 우이그린빌 23평형 평당 시세인 315만2174원(시세 7000만∼7500만원)보다 무려 19.65배에 달하는 금액이다. 그러나 10년 전인 지난 93년 11월 당시 강남 평당 최고가 아파트인 강남구 압구정동 구현대 1차 80평형(평당 1468만7500원, 시세 11억∼12억5000만원)과 강북 평당 최저가 아파트인 도봉구 쌍문동 대웅아파트 18평형 (평당 308만3330원, 시세 5400만∼5700만원)의 가격차는 불과 4.76배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강남·북간의 격차가 10년 만에 4배 이상 벌어진 셈이다.

동별 평당 매매가는 93년 11월 기준으로 강남 지역에선 압구정동이 평당 775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강북권에서 동대문구 휘경동 지역이 평당 327만원으로 최저가를 형성, 강남·북간 동별 가격차이는 2.36배 정도 수준이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비해 2003년 11월 현재 동별 평당 매매가는 강남권에서 강남구 개포동이 평당 3173만원으로 최고가를 형성했고, 강북에선 중구 인현동이 평당 501만원을 기록, 양 지역간 가격차는 6.3배 수준으로 이 격차 역시 크게 벌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올해 지역별 가격 상승을 따져보면 강남구가 연초 1월8일 평당 1615만원으로 출발해 11월 현재 평당 2378만원으로 평균 32%가 오른 것으로 파악됐다. 반면 노원구는 연초 평당 627만원에서 현재는 평당 665만원으로 5.7% 상승에 머물러 대조를 보였다.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30평형 기준으로 강남구의 경우 2억2890만원, 노원구는 같은 기간 900만원 정도가 오른 수치다.

부동산뱅크 윤진섭 편집장은 “강남권에 비해 강북의 상승세가 턱없이 낮게 나타나는 등 지역별 격차가 심화되고 있다”며 “이런 추세는 최근 집값 폭등기에 더욱 두드러지고 있어 강남·북 균형개발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 sunee@fnnews.com 이정선기자
자료발췌 : 파이낸셜
등록일 : 200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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