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 로그인 | MY스크랩 | 사이트맵   

   부가서비스
      부동산관련 서식
  부동산 서식
  등기관련 서식
  부동산 용어
  중계 수수료
  부동산 일반 상식
  계약서 관련 상식
  법규 관련 상식
  세무 관련 상식
      기타자료실






      전국공시지가조회


부동산 뉴스 입니다.
본 정보에 대해서 (주)부동산게이트는 기재된 내용에 대한 오류와 사용자가 이를 신뢰하여 취한 조치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또한 본 정보는 (주)부동산게이트의 동의없이 재 배포할 수 없습니다.
관련없는 내용은 관리자의 권한으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조회 : 3899  
    정부,부동산대책 예상외 강경說…부동산시장 “쉿”
정부의 부동산 안정대책 발표를 하루 앞둔 28일 부동산 시장은 폭풍전야처럼 숨죽인 모습이다. 특히 한때 정부 대책이 다소 약화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면서 부동산 시장이 다시 꿈틀거릴 조짐을 보였으나 초강경책이 나올 수 있다는 소문이 나돌면서 더욱 경색되는 분위기다.

그러나 정부대책이 금융이나 세제쪽으로만 한정되고 주택거래허가제 등 강력한 대책이 없을 경우 다시 부동산시장이 걷잡을 수 없이 요동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주상복합아파트 등 정부대책 사각지대에 있는 부동산 상품이 정부대책에서 제외될 경우 부동산 시장을 과열시키는 또다른 원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지적이 많다.


RE멤버스의 고종완 대표는 “부동산 대책 발표를 하루 앞두고 거래는 물론 전화문의도 없이 폭풍전야와 같은 모습이다”라면서 “특히 여러채의 집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매우 불안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 대표는 “토지공개념이 확대되는 등 강경책이 나오면 부동산 시장의 충격이 상당하겠지만 대출금리 강화나 보유세 강화 등으로 끝난다면 서울 강남에서부터 부동산 시장이 다시 요동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내집마련정보사 김영진 사장은 “정부대책이 다소 약화될 것으로 예상됐다가 토지공개념 포함 등 강경책이 나올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부동산 시장이 경색되는 양상”이라면서 “그러나 주상복합아파트 등에 대한 대책이 빠질 경우 이 부분에서부터 부동산시장이 꿈틀거릴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가락시영1차 인근 S공인중개사는 “현재 15평형이 4억500만원으로 이전보다 1000만원 정도 떨어지는 등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지만 지금까지 정부대책이 발표된 뒤 집값이 떨어진 적 있느냐”면서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서 특단의 대책이 나오지 않는 한 집값은 다시 급등할 수밖에 없다”고 예상했다.

대치동 개포우성1차 및 선경·은마아파트 인근 R부동산 관계자는 “정부대책은 지금껏 언론에서 조금씩 언급된 내용의 종합판이 될 것”이라면서 “이미 그 충격이 시장의 내성을 길러 큰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의 부동산 종합대책 발표를 앞두고 일반아파트 분양시장은 규제강화를 우려한 수요자들의 발길이 끊어져 급랭하고 있으나 주상복합아파트 시장은 과열 양상을 빚어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수도권 등 투기과열지구의 일반아파트는 분양권 전매가 금지된데다 이번 대책에서 어떤 규제가 강화될지 몰라 수요자들이 청약을 꺼리지만 300가구 미만 또는 7월 이전 사업 신청을 해 분양권 전매가 자유로운 주상복합 아파트에는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300가구 미만의 주상복합 아파트에 대해서도 분양권 전매 규제를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오종석기자 jsoh@kmib.co.kr
자료발췌 : 국민일보
등록일 : 2003-10-29
부동산대책 앞두고 주택담보대출 계속 증가
경실련,“강력한 토지공개념 포함해야”

회사소개 | 제휴안내 | 광고문의 | 개인정보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상호명 : (주)부동산게이트 사업자등록번호 : 123-22-85264 통신판판매업신고 : 2012-서울금천-0030호
소재지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60-24 월드메르디앙 1차 1522
고객지원 : 전화 02-518-8777, 팩스 02-830-4489
Copyrightⓒ2000-2019 부동산게이트 All Rights Reserved. e-mail to webma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