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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대구 아파트값 부산 추월
행정수도 이전 호재가 있는 대전시와 신규 분양이 대거 쏟아진 대구시 아파트 가격이 올해 크게 오르면서 평당 아파트 가격이 부산을 앞질렀다. 특히 대전지역 아파트값은 올들어 30%가 넘게 오르면서 수도권인 인천시의 아파트 가격 수준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부동산정보제공업체인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수도권에 있는 인천시를 제외한 부산, 대전, 대구, 울산, 광주 등 5개 지방광역시 중 대전시의 평당 아파트 가격이 445만원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대구시가 410만원으로 뒤를 이었으며, 연초까지 가장 아파트 가격이 높았던 부산시는 406만원으로 세번째로 밀렸다.

광주시는 평당 275만원, 울산시가 평당 269만원으로 여전히 평당 200만원대에 머물며 다른 광역시에 비해 아파트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연초 부산(367만원)-대구(346만원)-대전(309만원)-광주(260만원)-울산(242만원) 순이던 아파트 평당 가격이 대전(445만원)-대구(410만원)-부산(406만원)-광주(265만원)-울산(269만원) 순으로 재편됐다.

대전시의 경우 연초 309만원이던 평당 아파트 가격이 ‘행정수도 이전’이라는 호재로 서울·수도권 투자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평당 136만원이나 상승했다. 연초만 해도 대전은 부산(367만원)과 대구(346만원)보다 낮은 수준에 아파트 가격이 형성돼 있었던 곳이다. 향후 고속철도 개통과 행정수도 이전의 구체화로 인해 대전지역 아파트 가격은 지속적인 강세를 보인 것으로 스피드뱅크측은 전망하고 있다.

대구시도 수도권지역이 투기과열지구로 묶임에 따라 갈 곳을 잃은 뭉칫돈이 몰리면서 평당 아파트 가격이 연초보다 64만원이나 급등했다. 수요가 몰리자 건설사들도 높은 분양가를 제시하면서 기존 아파트 가격도 덩달아 올랐다.

현재 대구지역 평당 아파트 가격은 부산을 추월한 상태로 일부지역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됐다.

광주와 울산은 특별한 호재가 없어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아파트 가격 상승폭이 낮았다. 이와 함께 수도권에 위치한 인천의 평당 아파트 가격은 459만원으로 지방광역시중 가장 평당 아파트 가격이 높은 대전보다 15만원 높았다. 인천도 연초보다 평당 34만원 정도 상승했지만 대전에 비하면 4분의 1 수준의 상승폭이다.

스피드뱅크 홍순철 팀장은 “대전의 경우 ‘행정수도 이전’이 아파트 가격을 올리는 가장 큰 변수가 됐다”며 “행정수도 이전이 가시화될수록 아파트 가격 상승세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돼 조만간 수도권인 인천의 아파트 가격을 앞지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courage@fnnews.com 전용기기자
자료발췌 : 파이낸셜
등록일 : 200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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