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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워팰리스 최고 5억 떨어졌다
토지공개념제도 등 정부의 강도높은 부동산 종합대책 발표를 앞두고 서울 강남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4개월 만에 하락세로 반전됐다. 또 하락세가 소형 재건축 아파트 단지에서 일반 대형 아파트 평형으로 확산되고 가격폭도 갈수록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닥터아파트는 지난 10일 대비 15일 현재 서울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격을 조사한 결과,서초구를 제외한 강남권 전체가 하락세로 돌아선 것으로 조사됐다고 16일 밝혔다. 구별 하락폭은 송파구 -0.22%,강동구 -0.13%,강남구 -0.07% 등이었다. 특히 송파구는 지난 6월13일 이후,강동구는 7월4일 이후,강남구는 6월27일 이후 처음으로 각각 하락세로 반전됐다.


가격하락세는 재건축 소형 평형 단지가 주도했는데 송파구는 -2.0%,강동구는 -0.72%,강남구는 -0.63%의 하락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에 따라 서울지역 전체 재건축단지도 0.76% 하락한 것으로 분석됐다.

단지별로는 송파구 잠실동 주공2단지 13평형이 5억1500만원에서 4억8000만원으로 3500만원이 하락했으며 강남구 개포동과 송파구 둔촌동,강동구 고덕동 주공단지들도 평형별로 고르게 1000만원 정도 떨어졌다.

이같은 가격 하락세가 현재 중대형 평형으로 옮겨가 일부 단지의 경우,매매호가가 최고 수억원까지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급매물에도 불구하고 매수세가 실종돼 실거래는 여전히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태다.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1차 101평형의 경우 매매호가가 10월초 25억∼30억원에서 현재 22억∼25억원으로 최고 5억원 가량 하락했다. 그동안 아파트값이 제자리였던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34평형도 지난 10일 8억3000만원(상한가 기준)에서 현재 8억원으로 호가가 3000만원 정도 떨어진 상태다.

닥터아파트 김광석 정보분석팀장은 “토지공개념 여파로 불안심리가 급속히 확산되면서 강남권을 중심으로 매매가격이 하락하고 있다”면서 “당분간 아파트 매매가격이 하락세를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모규엽기자 hirte@kmib.co.kr
자료발췌 : 국민일보
등록일 : 200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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