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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886  
    리모델링 사업 강화
재건축 시장에 대한 강도높은 규제 이후 공동주택 리모델링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증대되면서 건설업체별로 리모델링 부서를 신설하거나 기존 조직을 확대하는 추세가 가속화되고 있다.

1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형 건설업체는 조직강화에 나서는 한편 그동안 리모델링 부서운영에 부담을 느꼈던 중견업체들도 리모델링 부서의 신설을 적극 검토중이다. 특히 오는 11월 경 리모델링 관련법이 본격 시행될 예정이어서 이를 대비한 건설업체의 행보가 발빠르게 진행될 전망이다.

이처럼 리모델링 시장에 대한 건설업체들의 진출이 활발해짐에 따라,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는 아파트 리모델링 시장이 활성화되는 데도 기폭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오피스빌딩 등 일반건축물 리모델링쪽에 치중하던 LG건설은 지난 9월초 주택사업부 내 공동주택 리모델링팀을 신설했다. 인원도 5명을 추가로 확충, 향후 아파트 리모델링 수주에 치중할 계획이다.

이보다 앞서 현대건설도 별도의 리모델링팀을 구성, 현재 강남구 압구정동 및 동부이촌동 등의 중층아파트 단지를 집중 공략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현재 6명으로 구성된 팀을 조만간 확대할 방침이다. 한화건설도 리모델링 부서운영을 검토중이다.

중견업체인 울트라건설도 리모델링 부서를 신설하는 방안을 심도있게 검토하고 있다. 울트라건설은 일단 동 단위의 아파트 리모델링을 시작으로 점차 단지 전체 리모델링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 남광토건과 CM전문 업체인 한미파슨스 등도 리모델링 사업 진출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건설업체들은 재건축시장이 크게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결국 리모델링이 향후 ‘기업 존속’까지도 좌우할 수 있는 변수가 될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이르면 수년내에 리모델링 시장규모가 전체 주택시장의 3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현대건설 영업부 서태현 부장은 “정부 규제로 중층 아파트의 재건축이 사실상 어려워짐에 따라 이들 단지를 중심으로 리모델링 시장 규모가 큰 폭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이미 재건축 수주시장이 마무리에 접어든 상황에서 리모델링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노력에 치중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실제로 건설업체 내 재건축 부서는 수주위주에서 이미 관리체제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리모델링 시장 규모가 확대될 경우 기존 재건축부서의 무게중심이 리모델링 부서로 옮겨질 가능성이 높다는 게 업계관계자들의 예상이다.

/ sunee@fnnews.com 이정선기자
자료발췌 : 파이낸셜
등록일 : 200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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