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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862  
    최근 3년 주택가격 상승률 18년간의 절반 육박
지난 3년간의 주택가격 상승률이 1980년대 중반이후 18년간 상승률의 절반에 육박하는 등 최근 들어 부동산의 거품이 급격하게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재정경제부 등 관계 당국에 따르면 주택가격은 지난 86년부터 올해 8월 말까지 주택 수급 사정과 물가상승률 등을 반영해 70.8%가 올랐다.

그러나 2001년부터 올해 8월 말까지 2년8개월간 주택가격은 물가와 성장률, 주택 공급량 등과는 상관 없이 31.4%나 급등해 86년 이후 18년간의 주택가격 상승분의44.4%를 차지했다.

지난 2001년 이후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9.8%, 경제성장률은 13.1%를 각각 기록해 주택가격 상승률의 3분1 안팎에 그쳤다.

연도별 주택가격 동향을 보면 80년대 초반에는 주택공급 확대로 86년까지 2.7%가 하락했으나 86년 아시안게임 이후 주택 공급이 크게 줄면서 90년까지 매년 7.1∼21.0%의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그러나 90년 이후 주택 공급 물량이 매년 70만호 가까이로 늘어남에 따라 91년부터 95년까지는 주택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서 5년 연속 연간 0.5∼5.0%가 내렸다.

주택 공급은 97년까지 계속 증가해 주택가격 상승률이 96∼97년 2년간 1.5%와 2.0%에 각각 머물러 당시의 물가상승률 4.4~4.9%에 크게 못미쳤다.

하지만 주택가격은 2001년 이후 주택 공급 물량이 매년 50만∼60만호에 달했는데도 불구하고 비정상적으로 크게 올라 종전의 수요와 공급에 따른 가격 변화 행태에서 멋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정부는 이에 따라 최근 3년간 서울 강남과 신행정수도 후보지, 신도시들을 중심으로 확산된 주택가격 상승을 투기 세력에 의한 `거품'으로 진단하고 향후 종합적인대책을 통해 거품을 제거할 방침이다.

(서울=연합뉴스) 김대호기자 daeho@yna.co.kr
자료발췌 : 한국경제
등록일 : 200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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