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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세권 인접 아파트 쏟아진다
최근 신도시나 뉴타운 등 개발(예정)지역, 대규모 아파트단지 등과 인접한 아파트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근 대단지의 ‘후광효과’로 잘만 고르면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도 있고 무엇보다 개발지?^대단지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

내집마련정보사 함영진 팀장은 “서울 및 수도권이 택지 부족으로 대단지 분양 아파트를 찾기 쉽지 않은 상황에서 기존 대단지 및 역세권의 교통, 교육,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인접 아파트들이 인기를 끌 것”이라며 “특히 향후 공급될 10∼12차 서울지역 동시분양 물량 중에는 뉴타운 후보지 인근이나 강남권 공급물량, 한강 조망권 단지도 있어 주목할 만하다”고 말했다.

◇대단지 프리미엄으로 가격 상승=경기 의왕시 내손동은 ‘의왕의 강남’이라 불린다. 이는 역세권(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이라는 점에다 바로 길 건너편에 평촌신도시가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이 일대 아파트 값은 평촌신도시의 가격수준에 형성돼 있다. 지난 3월 2억9500만원이었던 내손동 공무원아파트 33평형은 최근 3억3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대우아파트 28평형도 4억원에서 지금은 4억6500만원을 호가한다.

지난해 12월 경기 용인시 중리에서 분양한 월드건설의 ‘용인 동백 월드메르디앙’은 동백지구에 속하지는 않지만 구름다리 하나를 건너면 동백지구와 연결된다. 이 때문에 분양이후 가격이 계속 올라 현재는 프리미엄만 평형별로 3000만∼5000만원이 형성돼 있다. 지난해 6월 분양된 경기 화성시 태안읍 ‘행림마을 LD 삼성래미안2차아파트’도 태안택지개발지구에 속하지 않지만 그 인접성 때문에 인기가 높다.

◇대단지·개발지 인접 유망 아파트 입주 ‘스타트’=올 4·4분기에는 이런 ‘무임승차’ 아파트들이 대거 쏟아질 것으로 보여 실수요자라면 관심을 가질 만하다. 경기 광명 소하, 구리 인창, 화성시 태안·봉담·동탄지구 등 수도권 택지지구 인근 분양물량들이 공급대기 중이다.

수도권 신도시 후보지인 경기 광명시의 경우 경부고속전철 광명역 예정지 주변 땅값이 급등하고 있다. 이달중 인근 소하동에 소하2차 동양메이저아파트 763가구가 입주한다. 주한미군 2사단 이전설로 강세를 보이는 평택시는 이달중 안중읍 현화리에 동신 메트로파크 795가구와 현대건설 현대홈타운 250가구가, 11월에는 칠원동에 동광아파트 769가구가 입주한다.

영종도 배후단지 개발 영향권에 있는 인천시 서구는 인근 지역이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된다. 이달 중 검암동에 신명스카이뷰II 325가구, 11월 마전지구에 주상복합 리더스빌 80가구가 완공되며 내년 3월에는 원당지구에 금호베스트빌 341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오는 2005년부터 개발되는 서울의 마지막 택지 ‘마곡지구’인 강서구 방화·가양·내발산동 일대는 개발의 최대 수혜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달중 방화동에 대림 e-편한세상 279가구가 입주한다. 12월에 청성스마트빌, 내년 1월에 우림루미아트 2차도 입주를 시작한다.

전문가들은 “브랜드나 입지 여건이 열악한 사업장도 종종 동시분양되고 있고 택지지구의 경우 난개발 가능성은 없는지를 따져봐야 한다”며 “무엇보다 지역의 발전 전망, 분양 물량, 향후 가치 등을 면밀히 따져보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 jerry@fnnews.com 김종길기자
자료발췌 : 파이낸셜
등록일 : 200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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