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뉴스 입니다. 본 정보에 대해서 (주)부동산게이트는 기재된 내용에 대한 오류와 사용자가 이를 신뢰하여 취한 조치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또한 본 정보는 (주)부동산게이트의 동의없이 재 배포할 수 없습니다. 관련없는 내용은 관리자의 권한으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조회 : 3914
[현장 레이더] 집값 치솟는 용인 수지
난개발의 대명사인 경기도 용인시 수지읍 일대 아파트가 최근 두달동안 최고 1억원 급등하면서 일부 평형이 평당 1천만원시대에 진입했다.
이마트 입점,판교신도시 개발,신분당선 역사 신설,영덕~양재간 고속화도로 개설 등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아파트값이 서울 강북권의 인기주거지역 수준으로 오르고 있다.
그러나 전세가격은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성복리.신봉리가 상승 주도
수지읍에서 시세 상승을 주도하고 있는 곳은 성복리와 신봉리다.
특히 50평형대 아파트의 가격이 강세다.
성복리 LG빌리지3차 52평형과 LG빌리지6차 51평형은 두달전만해도 4억2천만~4억3천만원선에 거래됐지만 지금은 1억원 정도 올라 5억원~5억3천만원을 호가하고 있다.